슬픈소식 전합니다
시산친구 김은숙 아버님께서 오늘 오전에 별세 하였습니다
친구들의 많은 위로와 따뜻한 말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구로 고대병원 111호
발인 12월 21일
011-227-9121(김은숙)
011-9430-0912(김태중)
친구야 이제 아버님은 다리쭉펴고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좋은곳으로 가셨구나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만 아버지는 이생에 모든걸 다 잊고 가시니
친구도 아버지를 편안하게 보내드려라
이제는 꿈에서 아버지를 만나보겠지만 생전에 너에게 잘해주었던 그런생각만 하길 바란다
은숙아 힘내고 마음에 서운한 감정이 있더라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장례 잘 치루기 바란다
빈소에 찾아가지못해 미안하고 고개숙여 아버지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줄께
친구야 힘내라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실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