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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02:21

나의 낭만지수는

조회 수 123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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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1. 따지지 않는다.
2. 차라리 내가 손해 본다.
3.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
4. 사랑과 함께 정을 나눈다.
5. 조건없이 서로 돕는다.
6. 문화, 예술, 스포츠를 사랑한다.
7. 멋을 부릴줄 안다.
8. 나보다도 우리를 생각한다.
9. 다방면에 많은 지식을 습득한다.
10.식도락을 즐긴다.
11.교제의 범위를 넓힌다.
12.국제적 감각을 갖춘다.
13.남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다.
14.위트와 유머감각을 즐긴다.
15.남의 나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16.칭찬을 많이 한다.
17.지갑을 보고 친구를 삼지 않는다.
18.지나치게 자기 자랑을 하지 않는다.
19.혼자 있어도 황혼을 즐 길 줄 안다.
20.후진을 아끼고 건전하게 이끈다.

  *평가*

3개이하 : 아주 메마른 심성의 소유자
                     이기적이고 조직에서 왕따가 되기 쉽다.
4~5개  :  메마르다. 노력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
6~8개  :  보통. 눈치를 보느라 오락가락 한다.
9~11개:  낭만적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부랜드의 술이 있다.
12~16개: 매우 낭만적이다. 주위 사람에게 낭만을 전파한다.
17개 이상: 극도의 낭만주의자. 매사에 손해를 본다.



ps: 본인은 이중에서 몇개나 해당이 되는지 보셔요
      부족하신 분은 조금더 노력하시면 될것이고 12개
      이상이면 세상을 좀더 예쁘고 부드럽게 살아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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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4.11.01 23:05
    미선아
    극도의 낭만주의는 좀 그렇네
    매사에 손해는 볼수없지 않겠냐..
    또, 너무 심성이 메마르면 안되겠지
    더블어 살아가는데 융합하구 어울릴수 있는
    그런 선이면 될듯 싶네~

    자기 중심적인 사회로 점점 변해가면서
    직장에서나 주위에서나 정이 매말라 가는걸 보면
    맘이 편치 않는다만
    그래두, 정많고 남을 생각해 주는이 있으니
    아직까진 세상이 살만한 곳이란걸 느낀다네..

    사람사는 냄새가 나도록 열심히 사세나!!

    11월 시작되는 첫날인데, 가을비가 꽤 내리는 밤이다..
    부산에두 비온줄은 모르겠다만
    비가 그치구 나면 쌀쌀해 지겠지 감기조심하구
    건강하게 잘~지내길 바란다............

    (h14) 활기찬 11월이 되길 (h14)      [05][01][01]
  • ?
    친구 2004.11.01 23:09


    이정현 - 따라해봐 [ 5집 - Passion 타이틀곡 ]


    hey hey Oh Oh 날 따라해봐
    우울해보여, 누가 널 괴롭혔니
    잊혀진 거야, 사는 거 재미없니
    조금만 참아, 내가 널 구해줄게
    넌 지금부터 나만 쳐다봐
    (눈을감아) 생각을 꺼 (과감하게) 너를 비워
    (걱정모두) 집어치워
    이젠 널 내게 줘 봐!
    내 춤을 즐겨봐 널 위한 거야
    내게로 다가와 나를 가져봐
    다 털어버리고 한번 웃어봐
    세상이 너를 울려도, 날 버리지마
    Oh 날따라해봐 (Oh 날따라해봐)

    -간주중-

    사소한 일에 왜 목숨걸고 덤벼
    한발 물러나 더 큰 세상을 봐봐
    누구나 그래 똑같이 힘든거야
    넌 조금달라 내가 있잖아
    (눈을감아) 생각을 꺼 (과감하게) 너를 비워
    (걱정모두) 집어치워
    이젠 널 내게 줘 봐!
    내 춤을 즐겨봐 널 위한 거야
    내게로 다가와 나를 가져봐
    다 털어버리고 한번 웃어봐
    세상이 너를 울려도, 날 버리지마

    왜 아직도 넌 우울해 보이니
    그 누가 뭐래도
    이 세상엔 너란걸 하나뿐야
    내 믿고 따라와 널 찾아줄께
    너를 다 던져봐 이 춤에 빠져
    기회는 한번뿐 너를 보여 줘
    뭐 땜에 꾸물대는지 용기를 내봐
    Oh 날따라해봐 (이렇게 날따라해봐)
    ~ ~ ~ ~ ~ ~ ~ ~ ~Oh 잘좀해봐!!   [01][01][01]
  • ?
    미선 2004.11.03 02:09
    노래 들으면서 저모습을 보니까 춤추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영대야.
    너의 낭만지수는 몇번째야 체크해봐봐
    해보고 얘기해도.......   [01][01][01]
  • ?
    2004.11.03 23:23
    미선아..

    9~11개: 낭만적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부랜드의 술이 있다

    딱, 나를 두고 하는말 같은디~ㅎㅎㅎ   [05][01][01]
  • ?
    미선 2004.11.04 01:25
    그러지 싶었다.

    친구가 좋아하는 부랜드의 술은 뭐야
    내가 아는 술같으면 맛있나 먹어보게
    친구야 흑생맥주도 그냥 맥주보다 맛
    이 있더라.   [01][01][01]
  • ?
    2004.11.04 23:27
    친구야..
    부랜드 술이 별것 있겠냐
    자기 체질에 맞는 술이면 좋지
    흑맥주 나온지 꽤 됐지싶다..
    처음 나올때 먹어보곤 먹어본적 없는데
    병맥주나 생맥주 먹다가 먹으니까
    맹숭 했었던 기억밖에 없다..
    맥주가 내 체질에 맞는것 같아~
    맥주를 마니 마시는 편이다
    모임이나 회식땐 쐬주도 가끔하고
    쐬주의 대표주자 참이슬이 쓰고 단 이유는
    어느 공장에서 나온 술이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네
    충북공장에서 만든 술은 약간 쓰고
    이천공장에서 만든 술은 약간 달단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오늘은 술이 다네 쓰네 하잖냐
    병 상표를 보면 알끼다..
    한두잔 마시다 보면 그런 느낌을 알수 없을끼다 마는
    잘 지내고,,
    또 보자....... (h14)   [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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