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좁고 험한 산길 입구 모퉁이에
'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푯말이 서 있습니다
그 길은 너무 좁아서
운전자들은 모두 차를 멈추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잠시 후 그들은
그 길을 통과할 수 있다는것
그래야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노력합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믿으십시오
그 일을 수행하는 당신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이처럼 스스로를 믿는 것은
어떤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고
또 당신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산모퉁이의
'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푯말은
바로 당신의 것이어야 합니다.(xx16)
p. 마이어
자주 들리지 못해 미안하네요.
이 글을 읽으니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결혼한지 10년 사회생활안한지.
10년인데 이제는 특별한 직업이 없는한
사회생활 한다는게 자신이 없어지네요.
살림만 하다 보니, 20대 엄마 돌아가시고
회사 다니면서 살림할수 있었던건 나 아니면
해줄사람이 없어서 했는데, 지금은 신랑이
돈을 벌어다 주닌까? 그거에 의존해서
이젠 참 자신감이 없어 질려고 하네요.
이제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 해야 겠네요.
그런데,요즘은 맞벌이을 해야 하는데, 애들이
어려서 참! 그렇네요......
항상 좋은글 고맙고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xx8) [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