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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03:04

첫눈내리던 밤 2탄

조회 수 1989 추천 수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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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원 2005.12.06 11:05
    다들 방가웡 다음엔  아름답게 마시가도록 마니 퍼 마시장 .....
    암더 안보았나 보네 잴러 먼저네........
  • ?
    김현미 2005.12.21 07:17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던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함께 같이한  그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처간다
    그날밤 열정으로보면 이렇게 썰렁하면 안되는듯한데...
    새로운 다음 시간을 알차게  준비하고자 그러리라 믿고~
    더 사랑하고
    더크게웃고
    이귀한 삶의 시간을 소홀히 지나치지말자
    친구야~~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재미있는 영화보는것보다 더 즐겁게 사진 잘보았다~
    그리고 이제 영화보자고 옆구리  안 찌른다
    함께하고 싶으면  전화해라
    이렇게  뜸하게 들어와서   뒤늦게 게시판에 글로 인사보낸다
    목도리 장갑 잘챙겨 다니고
    마음 만큼은 따듯한 겨울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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