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지난 28일 당진 석문교를 지나 장고항에서 우럭 손맛............
.
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1.05.29 07:28
당진 장고항 나들이
조회 수 363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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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만, 인배 공비
다음엔 또 몰래 가믄 들킨다 잉
왠지 또 광어가 막 당긴다.....
여튼 울 마님이 옆에서 즐겁고
잘 먹어 행복한 하루 였다고 쓰래
잘먹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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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님에게 달린 댓글
담엔 출조예정 한달전에 용왕님께 점잔하게 문자드리고
사이트에 현수막 걸어야겠네 (전화는 하면 절대 안돼 핸폰이나 유선은 -- 왜냐믄 잠깨니까 하지말래)ㅎㅎ
암튼 잘 묵고 눈팅 많이했다니 다행이구만 담엔 광어삼촌에게도 미리 전화함세
친구중에 굉어란놈이 있는디 고놈이 육질이 쫀득 쫀득 하데나 뭐나 하던데 무지 까불어서리 뒷말은
알아서 상상허소 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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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욜에 올들어 첫 출조였는데 용왕님께서 고기를 많이 보내주셔서 ---
호그나 넘 활짝웃어서 입에 벌래 들어가겠다 택상이는 자기가 자센 다 잡았구먼그래 ^^
마침 호근칭구가 장박사.오엽씨. 미경씨와 당진까지 내려와 잡은 우럭.노래미회 그리고
매운탕까지 맛나게 먹고 바닷가 구경도하고 정말 뜻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