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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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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울보기를 보면서 나도 중년이구나 싶다
언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새치가 횐 머리로 흰머리가 반백으로 넘어 가고 있으니....

그런데 말이다!
아들놈이 이제 돌 지났으니 어쩌면 좋으냐

우연히 왔다
내와 같은 비슷한 생각 걱정을 하고 있을 친구들이 그리워 흔적만 남기고 간다.
  • ?
    소나무 2005.05.27 21:22
    정말 부럽다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럴울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네
    열심히 키우게나
  • ?
    미덕 2005.05.30 23:46
    한해 두해흘리다보니 중년고개를 훌쩍 넘겨버렸네
    자꾸만 고향이 그립고
    엄마의 따스한 품속이,
    친구들의 천진스런 미소가,
    옛날이 되버린그시절을 끄집어 내게 하누만.

    늦동이라 넘 예쁘겠다.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관리 잘하셔
    강인하고 자상한 아빠가 되길.(말투가 남친같애서)
  • ?
    키다리 2005.07.03 02:16
    요즘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간만에 들어왔더니 동창들이
    많이들 보인다.
    잘 지내고있쟈.
    이제야 잠수할수있겠다.
    여러친구들이 거금도란 사이트를사랑해줘서
    바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만날수있겠지,
    건강들 하시와여~~~~~^*^
  • ?
    안산 2005.07.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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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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