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친구♡**
함께 가는 친구
함께 가는 거란다.
우리가 이 나이에 이렇게 만난 건
인연 중 필연일지도 모르는데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라
뒤돌아 보고 싶지 않지만,
부대낄 친구가 있고
마음 줄 친구가 있다는 거
진흙 속에 피어 있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일이지 않니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함께 가는 거란다.
모든 것이 지나고 보면 한낮
바람소리 처럼 허무하지만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함께 할 친구가 있으니
먼 훗날 더 나이 먹고
홀로 남아 외로워 진다해도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샘물을 퍼내듯이
사랑할 친구가 있으니
우리 함께 영원히 가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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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참 듣기좋고 부르기좋고 .....
내가슴에 묻어있는 조그만 슬픔도 함께할수있는
그런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내게있다면
내 인생은 성말 성공한 인생이리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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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61.73.132.173 지 하 철 :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을지로3가역, 4호선 명동역
일반버스
- 명동역입구 : 3, 65, 56, 76, 77, 81, 81-1, 95, 139, 361, 588
- 서울백병원(중앙극장)앞 : 34, 34-1, 45, 222
- 을지로입구 : 48, 54, 62
- 롯데호텔(소공동)앞 : 25, 26, 32, 50, 57, 73, 78-2, 84-1, 85, 151, 152, l710, 725
좌석버스
- 명동역입구 : 2, 37, 41, 42, 45, 718, 755, 922, 1005, 1007
- 미도파백화점앞 : 68, 72, 72-2, 158-4, 631
- 중앙극장앞 : 12, 45-2, 755, 1005-1, 5500, 9009
자가용
- 주말(토,일)에 명동로 진입이 통제되오니 을지로 1가 4거리에서 외환은행(본점) 옆길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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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길례야. 재열아 그리고 울 친구들.....
동창모임을 위해 애쓴 흔적이 보여 넘 고맙고 감사하다...
같은 하늘아래 있으면서도 다른모습 다른곳에서 생활하는 우리네모습들이
얼마나 변해 있을까?....궁금하고 그리워 질 수 밖에...
우리모두 서로에게 좋은 친구들이 되어
먼훗날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하는
울 친구들 되길바란다......
공감을 같이했던 친구야...
지금은 각기 다른모습 다른곳에서..
어떤형태로 살고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때그시절따라..한번쯤...변한 얼굴을 ,,,
보고싶지않니.....
이번주는 계속 친구라는 말이...
이카페에 단골 단어가 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