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용 :























































      안녕하세요...
      눈이 무척이나 많이 내렸죠^^
      천둥번개까지 동원을하더니만....
      내리던 눈이 어느새 소복이 쌓여
      발목까지 눈이 샇였어여..
      걱정입니다...
      친구들 아침 출근하는길이 걱정이 되네여..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장미처럼 가시가 있어 보이는 눈같네여..
      마지막 눈일까요?
      친구들 몇몇분들은 아마도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어떠한 감정속에
      빠져 있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여..
      아마도 마지막 겨울이라고 알리는 눈이 온듯 합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설경을 보세요...
      친구들 아침 출근길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입니다요....아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친구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여..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




?
  • ?
    길례 2004.03.05 09:28
    나도 오늘 엉덩방아 찧었다.....
    길이 미끄러워서 조심했는데도
    갑자기 미끄러져서 살이 얼얼하는구나...
    다들 조심하길~~~
  • ?
    정호 2004.03.05 14:19
    가로수 위에서 낮잠을 자듯 축 늘어진 눈덩이가
    아침에 출근할 때 느낌과는 또 다르게
    소복이 쌓인 함박눈이 너무도 정겁고 포근하게 느겨지네요
    올해에는 비도 눈도 많이 온다고 기상청 아저씨가 그러데요
    친구들아 모두들 마음 속 깊이 하얀 함박 눈을 많이 많이 간직하자.
  • ?
    애숙 2004.03.05 17:17
    너무 과하면 모자란만 못 하다더니
    예쁜 눈도 너무많이 내린곳은
    또 걱정이네...
    근디 흩날리는 눈속에 봤던
    매화꽃은 너무 환상적이드라
    이제 쫴금 정신이 든다
    봄이 오나 보다 했더니 정신없이
    시련을 줘 불구나
    길례야 나 이제 정착했다....ㅎㅎㅎ
  • ?
    김현숙 2004.03.05 19:33
    길례 애숙 정호(선정호인감) 친구들 안녕
    다들 평안하신가
    오랜만에 옛 친구들 이름을 보니
    마음이 쿵쾅거려
    많은 세월이 흘려버려서
    얼굴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
    그쪽은 눈이 많이 왔다지
    여긴 눈구경하기가 힘들군
    그래도 며칠전 눈구경 하고 나니
    즐겁더군
    아이들과 눈싸움도하고 ........
    그럼 또 만나
  • ?
    김재열 2004.03.05 21:16
    아직도 우리친구들 동심이 남아있어
    보기좋다
    나는 아침에 차위에 15cm이상 하얀눈을
    싣고 달리며
    오매!!!
    먼놈의툰이 이렇게 많이와서
    차가니렇게 안가하고 짜증을 .....

  • ?
    점숙 2004.03.05 23:14
    오늘은 경칩이라는데
    개구리들이 봄인가 고개 내밀다
    아직도 겨울인가
    갸우뚱거리다 눈속에 파묻혀 있지
    않을까.
    한참 눈보라치는 시간에 독산동에 갈일이
    있어 버스를 탔다가 차가 멈추는 바람에
    그곳까지 걸어갔다.
    혼자여서 아쉽긴 했지만
    통학할때 생각이나 참 즐거운 마음이였어
    얼키고 설켜져있는 차들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까지 볼수 있어서 참
    따뜻한 밤이였단다
  • ?
    박수정 2004.03.06 09:37
    100년만에 온 눈이라니..
    눈오면서 천둥치는건 또 첨이네...
    밤에 차를 타고 오는데 불빛에 비치는
    나무들이 벛꽃처럼 보이더군.
    혹 다음에는 여름에 눈이 오지않을려나
    생각이 들더라...
    아직도 철없는 나는 마냥 설경에 도취되어
    강아지처럼 눈을 맞으며 돌아다녔다
    하루만이라도 눈을 통해 복잡한 세상사 모두 잊어버리고
    마음이 마냥 즐거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종합고등학교 제1회 동창회 회칙 6 총무 2006.01.03 17169
286 술 한잔 하시구려~~~ 5 길례 2004.03.11 851
285 공짜커피마시고 좋은하루되세요~~ 3 길례 2004.03.10 893
284 피곤하신분 종고카페로~~~ 10 길례 2004.03.09 1010
283 자축...생일 12 길례 2004.03.08 1066
282 [re] 자축...생일..(축하축하) 8 박영심 2004.03.08 1012
281 우정을 함께하며... 8 김재열 2004.03.07 976
280 음악과함께 다이어트하기 4 길례 2004.03.05 884
» 눈이 너무 많이 왔데~~ 7 길례 2004.03.05 1003
278 김밥 김양현 2004.03.05 907
277 아무 의미없는 이야기 2 김재열 2004.03.04 723
276 소 .....소림사 밭갈이 3년 10 김재열 2004.03.03 1266
275 하루 3 김양현 2004.03.03 809
274 날씨가 추운데 기분업시키세요.... 8 길례 2004.03.03 852
273 3월의 시작 활기차게 보내자구요... 9 길례 2004.03.02 885
272 한잔하고 분위기띄우자 10 김재열 2004.03.01 1055
271 밖에 눈이... 1 김윤성 2004.02.27 731
270 중년의 사랑 10 김재열 2004.02.27 2150
269 새봄 기운이 느겨집니다.... 3 길례 2004.02.27 795
268 생기있는 수요일 보내세요... 6 길례 2004.02.25 819
267 요즘 간네들... 7 김재열 2004.02.24 7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1 Next
/ 3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