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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4 21:37

요즘 간네들...

조회 수 78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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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여자들









요즘 여자 들은 늦잠자고  일어나 식은밥 대충 먹여




서방님 아그덜 언넝언넝 학교 보내놓고..









곧장 컴앞으로 달려가




요즘 유행하는 고스돕 한번때리고...








그것도 싫증나면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 떨다




요렇게 화장허고 ...









길다란 스타 ~ 낑 어디론가 나간다는데...









외출해서 여기 저기 콧노래 부르며




돌아댕기는거 안봐도 뻔하고...




요즘 가시나들...









길거리 다니다 누가 시비한다고




요렇게 발차기 하는 간네들도  있다는디..ㅋㅋㅋ









카페에 들려 코피도 한잔 때리고...









사색에 젖다가 옛날 첫살랑과 철없이 연애하던 시절




그 잼난 생각도 허다가..









여관방에 처음으로 들어가 가운데 금 그어놓고




자기"요깅"넘어오면 짐 ~ 승....




아침에 일어나 .코골고 잠자는 남편(그땐애인)에게




"이 짐승만도 못한놈"하던 생각..ㅋㅋ









하지만




고생하는 서방님을 위해서 슈퍼에 들려 쇼핑도 하면서




이것 저것 맛 있는거 많이 사와서...









맛있는 저녁 준비 언넝 해놓고









비누 거품으로 목욕까정...




깨끗허게 씻어서 뽀송뽀송하게 쪽....ㅎㅎㅎ









그리고 야시시한 옷입고 콧노래 부르며




서방님 오기만을 기다리기도 하지...









저녁상을 차려놓고 기달려도 오지않는 남편을 원망한시롬....




오늘밤은 꼭 치뤄야 하는디 하고 기다려 보지만...









시간은 흘러 텔리비죤 지지직거리때  오늘밤은 틀렸구나!!생각헐까 ....




아님... 첫사랑 생각할까.... !!!!!  









그렇다고 남의집 몰래 엿보면 절대 안되...




다시 집나가면 더더욱  안되....그거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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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02.24 21:39
    이거슨 대한민국의
    아주 극소수의 여인네들의 야그 입니다
    절대 우리친구들 야근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
    가슴찔려
  • ?
    전용원 2004.02.24 22:43
    통추님 어쩌다가
    이런 원초적인 본능을 .....크크크...
    암틈 그림은 괜챤구만....
    하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시대의 현실이 아닐련지...
    요즘 밖갖세상은 워낙 요지경이라
    도무지 어디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인지 도무지 모르것구만...
    마당발 친구
    통추 준비는 잘되어 가는지 궁금하군....(h4)(h8)
  • ?
    김재열 2004.02.24 23:43
    용원이친구야 !
    자네가 사느곳은 아직 수수하지
    마누라걱정 안해도 되고
    그렇다고 여기가 요지경세상은 아니라네
    재미있는세상이긴하지만 말이야...
  • ?
    기분전환여 2004.02.25 09:10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메 워찌게 우리들 일과를 그렇게 알아분당가......
    안되겠네 종로네거리에 자리깔아야 쓰것네..........
    우들은 쬐게 조심함시롬 눈치 잘 봐야것는디.........
    난 능력있음 저렇게 한번 사는것도 재미있고 스릴있을것 같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연소女 2004.02.25 12:43
    아니시방 종고카페맞아....
    금희야 점숙아 여기맞아.....ㅎㅎㅎ
    친구 쬐끔 야하구만....
  • ?
    창가의 토토 2004.02.25 15:40
    워메- 이 일을 어짜까?
    재열아 어쩌다가
    장사가 안되긴 안되나 보네
    워메-남사시러워라
  • ?
    점숙 2004.02.25 18:13
    재열이 친구
    난 내용은 안보고
    음악만 듣고 간다(믿거나 말거나)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이네
    덕분에 찌쁘듯한 몸운동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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