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13 19:53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글
조회 수 108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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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1.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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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1.13 21:55우리 친구들은 다 그런 친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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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04.01.13 22:33그래 점숙아! 멋진 글을 올렸구나!
오늘따라 주위에 멋진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슬플때나 기쁠때나 힘들때 항상 옆에서 힘을 주는 나의 친구들 정말 고마워!
항상 우정 변하지 말고 서로 위로하며 행복하게 살자
호근아! 우리 친구들은 다 그런친구들이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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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아빠가 2004.01.13 22:53그려 친구란 소중하고 진실이 곁드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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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섭 2004.01.14 09:12소중한친구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것 그런것이야
점숙친구 역시 우리모두들의 친구이자소중한 보물아니겠는가
계속 좋은글 우리들이 더욱 가까이서 이렇게 대화할수있어 얼만행복한가
친구들아 영워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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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心 2004.01.14 09:46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가도 마음 편할 좋을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애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날까
걱정되지 않는 그런 친구가..... --지란지교를 꿈꾸며--
빌려온 글이지만 이런 맘으로 살아가고 싶은 맘이란다..
친구로 인해 마음 상하고 친구로 인해 아파하지만
그래도 친구한테 위안받는 부분도 많으닌까
우리 친구들도 서로서로 아껴주는 그런 맘으로
살아가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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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 2004.01.14 12:22영심아 무순걱정....넌 자전거타고 맨얼굴 입던옷 그대로 가도
반갑게 받아줄 친구가 가장 가까이에 있잖아
그 친구는 언제라도 니가 꿈꾸는 친구사이를 만들어 줄꺼야
친절한 마음만 가지고 산다면 좋은 우정이 쭈~~욱.....
점숙아 좋은글 잘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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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 2004.01.14 14:28영심아
담에 김치냄새 난 옷 입고 갈께
인상 쓰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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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숙 2004.01.14 22:07
넘 조은글 써서 고마워//
친구란 ?
아무리 멀리 있어도
오랜세월 보지 못해도
항상 호주머니에 만져지는 그 무엇처럼
그런것이 아닐까^^
모든 친구들 고마워 ㅇㅣ렇게나마 볼수 있어서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언제라도 생각나면 그이름 떠올리면
금방이라도 내 곁에올것만 같아서^^
친구란 그런것같아
친구들 영원하자구 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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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숙 2004.01.14 23:32우린 행복한 친구들인거 맞지
심아 맨얼굴의 넌 더 예뻐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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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심 2004.01.15 19:40맨 얼굴로 다녀도 이쁘다고??
다들 진심들이지?? 근데 그말 믿어도 되나몰라..
위에 들어온 모든 친구들 다들 맘들이 착한
친구들이잖아...우린 그래서 행복한가보다
해단아 그래 좋아 오늘도 자전거 한번 타고 왔다.
다들 몸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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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 우리 친구들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 난 이런 친구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