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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을 간 세 마리 거북이 김밥을 먹으려는데 물이 없었다
                           결국 가위 바위 보를 해 진 쪽이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진 거북은 "깁밥 절대 먹지마!"엄포를 놓고 샘으로 갔다
                           그러나
                           하루, 이틀,1년, 2년을 기다려도 물뜨러 간 거북은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마리의 거북이 김밥을 막 입에 넣으려는 순간,






                           바위뒤에서 물 뜨러간 거북이 튀어 나오면서 하는말
                           "야, 니네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 물뜨러 안 간다!"

존 주말 웃으면서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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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4.01.10 21:27
    그래도 가긴 가려나 보네요 ?
    혹시해서같이갈까 기다리고있었나보지?
    혼자가기 심심하면 같이가자고 하지...
    이 주말도 혼자보내기 외로우면 불러주면 좋을텐데...
  • ?
    정호 2004.01.10 23:23
    꼬맹이랑 학교 운동장에서 연날리기를 했다.
    그 엔날에 시골 건장 앞 들판에서 날렸던 연은 아니지만
    바람을 따고 꼬리를 흔들며 나르는 연은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해주었다

    그래도 고놈의 거북이는
    자기가 물 당번 이라는 것은 잊지 않고 있네..
  • ?
    김호근 2004.01.11 06:34
    그 김밥 다 상했겠다?
  • ?
    정호 2004.01.11 12:29
    금희야
    할머니 되신 것 엄청 축하하네.
    하지만 어쩐지 좀...
    조카가 조금 있으면 친구보고 할머니라니 부른다고 생각하니
    째금은 ....


  • ?
    김재열 2004.01.11 14:28
    뭣이라 ?
    금희가 뻘써 할머니가되?
    금희야 이게 뭔말이여!!!!!!
    세상에 우째이런일이
    내가 할아버지 된것보다 더 충격이네....
    이거 축하해야하는거야
    애도해야하는거야
    그냥 금희니가 알아서 받아라
    금희할매!!!!.....ㅋㅋㅋㅋㅋㅋ
  • ?
    김재열 2004.01.11 14:31
    그리고 할머니가 그걸 안봤다고 ?
    하늘도 알고 땅도아는것을 .....
    그래도 할머니됐은께 손주들앞에선
    체면 살려줄께...
    아이 아가야!!!
    느그 할머니는 그거 안봤어....
  • ?
    금희 2004.01.12 11: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 그래 할머니가 됏어
    젤 큰 조카가 시집가서 아들을 낳아 부렀다
    그 조카를 내가 키웠는디 말이여.
    ㅎㅎㅎㅎㅎㅎㅎ
    재열아 부탁인디
    끝가지 체면 살려 주라잉
    근데 그거 진짜야?
  • ?
    박수정 2004.01.12 13:19
    그 김밥 상했겠다???
    호근아! 김밥 상하기 전에 거북이 굶어 죽지 않았을까?/
    행동이 느려서 죽는것도 오래걸리나..
    그럼 나도 오래살려면 이제부터 거북이 처럼 행동해야지..
    오래는 살고 싶어서..ㅎㅎㅎ
    금희야 거북이 이야기 넘 귀엽당..
  • ?
    김재열 2004.01.13 00:12
    갸들이 커서 이글 볼때쯤되면
    그때 체면 살려줄께 금희야!
    너 분명희 머시마들 뭐한거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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