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난아직 안봤는데.....
노래는 참말로 좋구만
욕봤다 영시마

영심씨 !!!
실미도 뭐타고 가야되

군대 인자 가기싫어
아들 군대가믄 한번 가 볼까
실미도 야기는 많이 들어는데

몇칠전에 딸들하고 봤는데.....
또보고 싶어
볼때는 눈물났던 부분들
더러는 눈감고 소리만 들었던 안타까웠던 장면들.....
요즘 실미도 여운에 빠져있었는디
영심아 설경구 한번 더 봐서
좋았다. 음악도 좋구

실미도 꼭 보러가야겠네..
주위에서 넘 재밌다고 난리던데..
오늘도 경호 얼굴내밀고 갔구나
종종 놀러와 흔적을 남기렴..
애숙이,재열이도 안녕!!
영심아! 바쁜중에도 여기와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넘 보기좋다.
다른친구들도 잘 살고 있지??

아그들아~
이상하다!
오늘따라 느그들이 왜 이렇게 방갑다냐?
참말로 존 주말 되그라잉~
영심아
210번 영상 그거 진짜야?
혹 재열이 만나거든 나 절대 안 봤다고 해 줘잉!

우리 아그들이 실미도보고
엄아 꼭실미도 봐 해는디
암튼 //무지 반갑다//
박수정 너무 오랜만이다 .
난 올드보이보고 반한남자가 있단다.
누구냐고?
그의뒷모습^^
유지태//그 뒷모습 죽이지않니.....
모든 친구들 잘있어...
글구 우리모두 실미도 보러가자 ㅋㅋㅋㅋ





잘 지내고 있지?

형숙아! 영심이 통해 니 소식듣고있다.
나도 무지 반갑고, 성격 끝내준다고
영심이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더라.
여기서 나마 자주 인사나누자...
언젠가 볼날이 있겠지? 늘 건강하고...

형숙아
실미도 보로 갔다가 나도 올드보이 봤다
유지태의 뒷모습
그 문신
ㅋㅋ나도 반했나봐

난 실미도를 보고나서 팬이됐어..설경구...
멋쪘지 그치 애숙아~~
재열이도 아직 안봤데고 경호도 아직 안봤나
경호야 실미도는 인천 영종도옆에 있는 무인도란다
함 구경가봐라....
암튼 이번영화보고 설경구 오빠 팬 됐다
금희는 유지태 팬 됐나 봐....
수정이 형숙이도 꼭보고 되도록이면
설경구 팬 하고....재열이 경호도 영화보고 나서
우리끼리 팬클럽 하나 만들어보자.....

나 학창시절에
기타하나 달랑메고
인천에서 배타고가면 영종도냐
아니면 실미도냐 아니면 어디냐?
암튼 그근처 어느 작은 섬으로 노래 부르러 다니곤 했었지
그때 그섬 산속에서 부르던 노래가
이문세 노래 세월이 지나가면....이런노래인거같다

맞아 영심아
어쩜 나랑 통했니
나도 실미도 보고서
설경구한테 반해부렀다 ㅎㅎㅎ
멋졌어
아니 재열이한테 그런 멋진
시절이.......

나도 어제 대한극장서 봤거든
근디 우는 사람들도 있더라,잼있었고

글고 684부대 명칭은 68.4월 부대 창설로 그렇게 정했대(다 알고 있다고.....)
혹 실미도에 가거든 을왕리해수욕장 한번 가봐 조개구이가 끝내죠
올림픽도로, 강변북로(행주산성 부근)로 가다보면 인천공항도로 연결되거든
글면 쭉 가다가 공항 여객터미널 나오기 전(중간에 매표소 있는데 넘 비싸더라)
무의도,용유도라는 이정표가 있어 거기서 우측으로 나가면 을왕리해수욕장이 나와
(약 30분소요, 실미도도 아마 그쪽으로 빠질 걸,정확 안함)
해수욕장 젤 끝 집에 있는 조개구이집에 들려봐(하우스형 집이야)
만조시 바로 아래가 바닷물이 찰랑거리거, 칼국수도 맛있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