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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0.26 13:21

(애국심) 이럴때...

조회 수 2801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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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 합니다 .
조금 오랜만이네요.  동안 좀 바뻐서 이사 하느라 등등 한동안 고향. 친구 등 모든걸 잊고 살다
이제서야 하나씩 챙기고 여유좀 부려 봅니다. 다들 여기 저기서 선전 하시느라 고생들 많읍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중국에 한국식당 애기좀 하려고 합니다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여기식당을 다닌지 한6년정도 될겁니다 여기 이사 오기 전에는 그냥 들려서 밥먹고 하던 곳이고
여기와서는 자주 다니던 곳입니다. 한번은 그곳 탁자에서 김치에 대한 설명서에 (여기 요즘 난리거든요 대장금
때문에 )이상한것이 발견되어 봤더니 한국역사가 분명히 전에 봤을 때는 5천년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보니 500년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화이트로 0을 하나 지워 놨드라구요 전체식당 모든것을   이상해서
주인장 부르고 확인한 결과 이곳에 오는 많은 중국사람들이 잘못된거라고 했다는 거예요 중국역사도 5000년
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한국이 5000년이 되냐고 그래서 고쳤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그 조선족에게 있드라구요
그놈 애비나 할애비도 한민족인데그놈도 한국역사는 중국보다  한참 짧다고 하드라구요.열나게 화가 나서 하나하나 물었죠.당신은 어느피인가 당신애들 궁둥이에 반점이 있든가  우리가 중국왕도 죽인적이 있다는둥 그래서 망한적도 있고 등등 있는거 아는거 다 설명 했죠.그제서야 끄덕이드라구요. 화나서 제가 다 다시 지웠어요. 한30개 되는 것을 다 가지고 오라고 해서 참 열받아서리   애들은 중국에서 관리하는 학교에서 조선말로 수업을 하기에 역사에 대해서는 중국사람들 하고 똑 같이 생각을 하거든요. 중국하고 한국하고 시합하면 중국응원하고
이해가 않되고  염연한 한민족 인것을  즈음하여 우리애들 생각도 나고 해서 집에가서 정신교육 다시 시키고 혼도 내고 했는데 애들이 알련지       하지만 포기 않고  정신은 이어 가야겟죠  하여튼 걱정이 됩니다.  또 애들이  대단한게
애국심이 대단해요 그렇게 자기는 못살고 해도   예로 중국이 좋은 나라인데 니 한테 기회를 주지 않는이유를 설명 한거예요.이유는 여기는 학비가 괭장히 비싸요 그래서 돈이 없음 학교를 보낼 엄두를 못내요 우리공장 애들 대부분이 초졸이구요.이건 중국정부에서 만들어가는 일종의 정치거든요 애들이 돈이 없나요 아니죠 천지에 벤즈 비엠따블류 갑부 천지인데 그많은 사람이 다 좋은 교육을 받고 다들 머리가 깨어 버리면 누가  힘든일 을 하껬냐는 거예요. 앨리트들은 이미 충분하다는 거죠. 여기가 사람이 제산인 나라인데 그런걸 설명해도 애들은 아니라고 믿어요. 하여튼 존경해요. 국민성 하나는 본받을 만해요. 올림픽인가 탁구할때 우리 승민인가 누가 이겼잖아요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 속으론 우리나라 무시해요 작다고 그리고 역사상 조금 불리한 적도 있고  학자들 역사 뭉개서 책만들었을 거구 그래서 . 자기는 금많이 땄는데 우리는 적다고 하구 웃겨서
종자가 많은것은 생각도 않고 그래서 묻죠 축구 이기냐고 그럼 말못해요.. 하여튼 점점 중국에 우리가 밀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걱정이 돼고 우리모두 분발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와길다. 마쳐야 되는데 글로 할수 없는 수많은 애기가 있건만 이만 줄이고 담에 기회 되걸랑 다시 올리죠. 그럼
  • ?
    다이버 2005.10.26 16:38
    짜식 성질하고는..
    아무튼 잘했다 콱 점빵을 싹 업퍼블제 그랬냐 씨발새끼들
  • ?
    아이트호번 2005.10.26 20:11
    인간아! 고생이 많구나!외적으로 내적으로 ......
    무엇보다 애들이 기죽을까 걱정된다.우리 한국사람들 이김질 잘한거 있잔아!
    아이건 이김질이 아니고 진실이지 ㅎ.한국사람은 뚝심이다 잉 알것재.
    씨팔~ 개 호랑 말코같은 넘들 ㅎㅎㅎㅎ
  • ?
    김연현 2005.10.27 12:13
    인간이 동생아?
    나도 우리회사와 합자사인 중국현대강소공장이란데가있어
    9월에잠시다녀온적이있다.
    겉으로보아선 중국인과일본인 한국사람이 별큰차이는없고
    국민성이 다르다보니 큰장벽이 생기지않나 싶다.
    말이통하지 않아서 조선족 통역관을 대동하고
    업체를 돌아봤는데 역시 중국은 철밥통이고
    사람과 땅이넓다보니 힘이있는것이고
    암튼 이국에서 고생이 많다.
    항시 건강 잃지않도록 하고 특히 상주해있는
    내국인이 더무섭다고 하더라.
    무슨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중국에서 좋은결실 맺길 바란다.
  • ?
    김연현 2005.10.27 18:27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라고 하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하여 좋다.

        ♥ 부모공경을 보여준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을 먼저 부모에게 드려라.

        ♥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하기 싫은사람은 먹지도 마라.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 서로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말라.

        ♥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 앞에서 싸움을 했다면
        그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부부가 함께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하고 보상을 하라.

        ♥ 자녀에게서도 배운다. 자녀는 신세대의 모델이다.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지식을 배우고,
        깨달음을 준 공로를 칭찬과 사랑으로 갚으라.

        ♥ 칭찬과 격려를 보여준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사랑의 행위이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사랑으로 감싸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라.

        ♥ 꾸지람은 몰래한다.
        자녀들 앞에서 배우자의 자존심을 꺾지 말라.
        꾸짖을 일이 있으면 자녀들 몰래 단둘이 나눌 일이다.

        【옮 겨 온 글 입 니 다】
        인간이 동생글읽고 나서 좋은글이있어서 올림니다.
        자식한테는 어떻게 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윗글처럼하면은 탈은없겠지요....
  • ?
    황인간 2005.10.27 21:20
    어디로 간거여 한10분 연설 했드만 날라가 부럿네.
    석호 전화하마. 아이트는 누군지? 친군지 아님 형님인지 걱정 감사드리고 걱정마세요 우리애들 잘하고 있어요 쌈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대견해요 큰놈이 2학년인데 4,5학년들하고나 싸우지 지또래는 시시하다고 싸우지도 않고 반장이고 작은놈은 공부를 아주 잘하고 역시 절대 맞고 다니지는 않으니 만약 그렇담 용서가 않되죠. 지가 어디놈인디 맞기는.... 항상 가지고 배풀줄 아는 한국인으로 키울려고 함니다.  연현이 형님 명심해서 농사 잘지을게요.그렬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아요 노력해야죠 감사 합니다.
  • ?
    히딩크 친구 드링크 2005.10.28 11:11
    아인트호벤은 남정훈이다   짜슥아~
  • ?
    큰누나 2005.10.28 23:39
    우리 현하. 건하
    마음속에 정이 가득 담겨 있다.
    얘늙은이들이 돼 버린것 같애 한편으론 걱정이다.

    남의 나라에 살아서 그런지
    아주 속이 깊더라.
     틈 나는대로 동요랑 많이 가르쳐 줘라.
    아빠께 배웠다고 섬집아기랑 여러 노래들을 잘 불러서 얼마나 대견 하던지....
     
  • ?
    황인간 2005.10.29 11:45
    정훈아 연락하고 살자 내가 전화하마.신혼?인가  좋은 소식은 ?
    그리고 누나 이번주에 처음으로 경관이 학교 갔다 왔어 이런저런이유로 직원들만 보내다가 가 봤더니 전통있고 좋은 학교라 그런지 어마어마 하게 크드라고 그리고 개도깨비라 적응도 잘하고 한둘달만 더 있음 나보다 중국말 더 잘할것 같어 벌써 왠만한 대화는 다 하드라고  걱정 않해도 될것 같어.   둘이 지가 잘간다는 길거리 식당에서 맥주도 먹고   오랜만에 그런데서 먹으니 기분이 사뭇 다르드라고 학교도 다녀 보고 싶고 요즘 아르바이트도 하는것 같고 출판사에서 번역 해주고 녹음 작업 할려나 봐 중국애들이 경관이 말듣고 한국말 배우게 생겼네.
    매주 금요일에 노더니 요즘 하루씩 밀려서 토요일날 와 좀 있음 오지도 않을 것 같아서
    아에 돈을 않주지 1주일 쓸돈만 주고 지가 필요 하면 와야지 오늘도 와야 하는데 아직 오지 않네 늦잠 자고 있겠지 걱정 말고 누나 건강 챙기고 매형도 그렇고 . 매형께 안부도 전해주고......
  • ?
    황란 2005.11.02 14:48
    개도깨비가 적응을 잘 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중국까지 가서 너 걱정 시키면 어쩌나........
    친구가 가장 그립고 외롭다고 하더라.
    할수 있으면 알바도 열심히 하라고 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지 자주 살펴봐라.

    거기까지 가서 놀면 안되는데..
    경관이 지도 알겠지?
    운동도 할수 있으면 한가지는 전문적으로 꼭 해 두도록
    강제성을 띄어야 움직일거야.
    느림보라서.....
    아무튼 잘 부탁한다, 
  • ?
    최호 2005.11.10 23:09
    인간이를 여기 오니까 만날수 있네...누나도 보고...

    멀리...아니지 가까운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나 보구나....?

    글로 나마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반갑다....
  • ?
    황미 2005.11.11 18:28
    호야! 반갑다. 우리집 밑에 사는 호가 맞지?
    종진이 오빠, 오진이 오빠, 너,너희 여동생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구나.
    보고 잡다. 오빠와 동생들 잘 지내고 있지?
    연락 바란다.
    인간이는 지금 홍콩에 가 있어서 바쁘단다.
  • ?
    황인간 2005.11.12 17:07
    아이구 호 행님 오랜만이네요. 그래 어떻게 사세요. 언젠가 한번 경산도 어딘가 사신다는
    말은 들었는데  정말 오래간 만이네요.  혹 연락처 있음 하나 남겨 주실래요 전화 한번
    드릴께요. inda@inda.co.kr 제 메일이구요. 그럼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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