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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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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05.07.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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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2005.07.09 11:19오빠 처음으로 고향으로 들어와보니 오빠 글들이 여기 저기 있네.
오빠, 언니, 조카 가족모두들 건강하죠.
항상 언니, 오빠 고마워요.
울산에 있을때는 제사때라도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서울로 온 후로는 한번도 못만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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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 2005.07.09 15:02학주동생 잘 있는가
장마철이라 좋아하는 조기축구도
못하고 무엇하고 지낸는가
주말인데 장마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하느님 마음데로 심통을 부리는 구마
날씨가 좋았으면 근처에 있는 보성녹차밭과
율포 해수욕장으로 드리이브라도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그냥 친구나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해야 하겠구나..........
사랑스런 막둥이 동생아
이런 닷컴에서 참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이나 반갑다
노서방과 귀여운 조카들은 잘 키우면서
온 가족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이번에 영난이 누나하고 전화 통화했는데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
가끔 소식들은 듣고 있다
이번 큰아버님 기일에 순천에 내려 오며는
그때 만날 수가 있겠구나 너무나 멀어서
한번 씩 내려오는 것도 힘들겠다
장마철에는 건강하게 몸 관리 잘 하렴
다음에 또 연락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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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미 2005.07.11 23:32ㅎㅎㅎㅎ 노친네~~~
이 장마철에 뭐가 않되다고 하더니
날이 갈수록 컴 솜씨만 좋아 지구만!!!
젊고 멋지게 사는 울 큰 오빠 화이팅이다
옆에서 이 서방 아니 형님이 이런 감탄사를
연발 하우!!!!!조용필 노래가 자기 거냥 따라 하우
언제 가족들이 마이크 경연 대회 좀 합시다....
섬에서 건강 잘 지키고 순천에 오면 얼굴 함 보여 주시요
위에 영미 성~~~
아이고 오래 간만이네~~~
13회 동창회 들어 가보았더니
앵 언니가 나보다 더 젊어져 웃고 있더구만~~
언니 너무나 오래 간만이다.
형부도 잘 계시지. 조금 배가 나와 더구만 ㅎㅎㅎ
조카들도 많이 커서 이쁘더라.
서울 살면 얼굴이라도 자주 보고 살텐데 그지요.
영재 오빠는 그래도 가끔 보는데
울 언니도 많이 보고 싶다.
항상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그리움에 젖어 있어 산다는것
언니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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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2005.07.13 00:13동생아 잘지내니?
반갑구나!
언니도 너 많이 보고싶다.
재잘재잘 거리는 너의 목소리가 귓가를 맴도는 것 같구나!
그래 형부도 조카들도 모두들 잘있단다.
너희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지....
가끔씩 들어와 보긴 했는데, 선듯 이곳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더구나 너의 글 잘 보고
있어.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이곳에서나 소식 전하자.
그럼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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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미 2005.07.14 00:35언니야~~~
글 잘 읽었네~~
여기 만호씨랑 아이들 덕분에 잘 있다네.
준이가 벌써 중2 막내는 초5학년이다네
한참 사춘기 소년으로 키도 크고 조금 미남형으로
잘 자라고 있지만 공부를 하지 않아 그것이 걱정이네
막내는 지네 작은 아빠만 닮아 가끔 시골에 가면
시골 사람들이 천호아들 아니냐고 묻을 정도로 ㅎㅎㅎ
언니!!!난 눈만 뜨면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줄
모르게 가부네! 성격 상 집에서 놀지도 못하고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살고 있네~~~~~ㅎㅎㅎ
서울에 막내 작은 아버지랑 작은 엄마도 잘계시는지.
막내 고모도 하긴 친척들이 많이 살구만~~~~
언니 조카들이 아직은 손이 많이 가지~~~
그래도 큰 오빠랑 있어서 덜 외롭게 지내네
큰 엄마도 많이 뵙고 싶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야 할텐데
안부 전해 드리고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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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국 2005.07.14 09:27
영미랑 양미랑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좋은 사람
이쁘고 반가운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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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미 2005.07.14 13:40국이 오빠~~~~
장마가 끝났는지 날씨가 끝내 줘요?
오빠 잘 지내죠!!!
저도 오빠가 보고 싶은 사람이요!!
지숙이랑 통화도 했었는데
건강 잘 지키고 신양 마을을 위해 힘쓰는
울 오빠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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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시고 쉬엄 쉬엄 하시요
그란디 어디서 이렇게 시원 스런것을 퍼와 브렀소
떠운날 시원 해 부요~~잉
잘~있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