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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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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처럼 태우고싶다.-
                                                            시/혜원


      내 가슴에 부글거리고 뜨겁게 달구어지는 열기가
      사랑의 불을 붙이는 점등부가 되어
      그대 가슴에 활활 타오르는 불같은 정열로
      미친듯 사랑을 태울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도 피는둥 마는둥 삭아지면 꽃의 의미를 상실한것이고
      별이 뜨겁지 않다면 이미 생명이 다한 별똥별같은것
      사랑도 뜨뜻 미지근하다면 축축히 젖은 장작처럼 연기만 내고
      쏫아 붓지못한 열정으로 후회만 남는것 아닐까?


      미칠듯한 정열로 혼을 쏟아붓는 사랑
      세포하나 하나 하나까지 팽팽하게 긴장시키고
      오직 사랑 하나에 정성과 열정을 다해 치열하게
      불사를수있다면 그 사랑의 불이 꺼지더라도
      후회도 미련도 남지않을 것이다.


      진한 향기를 뿜는 붉은 꽃같은 열정적인 인생..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불같은 사랑...아~나는 혼을 쏟고 정열을 태워
      뜨겁고 눈부신 삶을 살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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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윤이 2004.11.21 02:09


    이 사진은 한국최고의 명산인 합천 황매산 달마봉입니다. 이 바위산은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기(氣)가 흐르는 곳입니다. 이 산을 마음에 담고 실제 달마봉앞에서 명상을 하고 있다고 상상하면 누구나 강력한 氣가 자신에게 전달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10분이상 이 사진을 바라보며 산의 맑은 정기가 자신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상상하세요. 호흡은 깊게 천천히 복식호흡을 합니다. 영혼이 맑은 사람은 금방 달마봉의 강력한 氣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달마봉 명상요령>



    3분이상 사진을 바라보며 내가 실제 이 산 앞에 가부좌로 앉아있다고 상상한다.
    그런후 눈을 천천히 감고 달마봉의 맑은 정기가 자신에게 전달됨을 이미지로 그린다.


    :: 달마봉 氣느끼기에 성공한 사람은 체험담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리운 풀꽃사랑
  • ?
    목넘에 2004.11.24 00:02
    대윤아 시와 영상 감상 잘했다
    이렇게 사이버상에서 고향소식 전해 들으니
    고향생각 간절 하구나 큰형은 잘 있남?
    안부 전해라 너역시 잘 생활 하고 있겠지?
    좋은소식 많이 올려 놓으럼.....
  • ?
    대윤이 2004.11.24 09:07
    우~어~메~~!
    목넘에 학중이 형님!
    이거이 무슨일이다요.
    여그서 다 만나불고..,, ㅎㅎㅎㅎㅎㅎㅎ
    잘 살고 있지라?
    저도 순천 한번 가면 꼭 한번 들릴께라.
    옛날에 빚진것도 있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곳에서나마 뵐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갑네요
    맨날 혼자 놀다 보니까 넘 심심했는디
    이렇게
    형님이 들어오시니 기분이 무쟈게 좋아 버리네여.
    일썽 감기조심하시구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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