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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689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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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한 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 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 多  不  有  時 " 라는고 적혀있는
     것을 보았다.
    
          "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 "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났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꺼야
     "도사" 
     이 분을 만나봐야지?..라고 문 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다.
     안에서는 아무도 없었다.
    
     한 참을 기다리더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기는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 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구요
     "그래"   내가 적었지
     그러세요 뵙고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ㅡㅡㅡㅡㅡㅡㅡ화장실이야ㅡㅡㅡㅡㅡㅡㅡ
     "네"
     화장실이요?
     그럼 이 (多. 不 .有. 時) 글의 뜻은 뭡니까?
     
     다 불 유 시  (W.C ) 야   다블유시.......
     多. 不.有. 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 ?
    금옥 2006.06.16 12:04
    국어 영어 한자가 동시에 외워지죠?
    장마 철인데 건강들 하시고........덥운 날씨
    웃음으로 시원하게 물리치세요
    월드컵 응원도 시원하게....
    모두들 즐거눈 주만되세요
  • ?
    남천 2006.06.17 06:49
    제미난 이야기군요.
    多.不.有.時.(W.C)충청도 사투리로 해야 되겠네요.(다불유시)
    즐거운 날들 되시길요.
    19일 날도 우리가 이기리라 생각 하면서 열심히 응원 해야지요.
    재미나고 좋은 글 많이 오려 주십시요..
  • ?
    금옥 2006.06.19 09:51
    무승부도 우리는 기쁘죠!
    열심히 응원하자구요밤샘하고 아침 출근을 하니
    졸음이 몰려고 정신도 몽롱해지네요
    그래도 기쁨니다.
    커피 한 잔마시고 ...업무봐야겠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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