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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6.06.13 15:56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조회 수 1575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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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2006.06.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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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6.14 10:11미지씨!
반가워
이렇게 칭찬해줘서 정말 고마워
미국 영화 배우 리차드기어를 두고 하는 말인가?
그냥 리차드기어가 되어 댓글 멋지게 한번 올려줘..;ㅎㅎㅎ
누구네 동생?
이름도 참 예쁘네 미지(의미가 보이지 않는세계)그래서 나에게 ?????
어째든 이렇게 찿아줘서 고마워
항상 즐겁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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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2006.06.18 07:02
울고 싶은날.........
06.04.24 15:27
파도 (aby1203)
- 정말 울고 싶은 날이 있나 봅니다.
- 표현할 수 없는 외로움이 찾아오고
- 감정은 깊게 가라앉는 날이면
- 마음은 소리없는 눈물로 젖어가곤 합니다.
- 비라도 오려는지 스산하게
- 바람이 불고 쓸쓸함이 묻어나는 이런 날이면..
- 더욱 쓸쓸해지고...
- 누군가를 붙잡고
- 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 문득 문득...
- 솟아나는 그리움의 실체가
-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 외로움에 가끔은 눈물도 흘립니다.
- 현실의 무게속에 이런 외로움조차도
- 때론 사치스러워 보이는 스스로가
- 더욱 안스러운 날이면
- 한없이 펑펑 울어버리고 싶어집니다.
- 쓸쓸히 노을이 내리고 어둠속으로
- 나를 숨겨야 하는 밤이면
- 추억인지도 모르는 그림들이 지나가고
- 그 추억 한자락에 울적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 이런날은 내 마음을
- 털어버리고 싶지만 아무도 없는
- 밤의 고요함이 침묵의 시간속으로
- 나를 숨겨 버립니다.
- 슬픔도 함께 나누고..
- 그리움도 가져갈 사람...
- 그 누군가가 내 곁에 있다면..
- 부질없는 바램속에 그리움만
- 나를 짓누르는 정말 울고싶은
- 그런 날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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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6.19 09:43어머나!
내 마음밭에 이슬비가 내리네.....
바람도 불고,,,,,ㅎㅎㅎ
회장님께서 리차드기어가 되어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 우리나라와 프랑스 경기 보셨죠
실력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박지성의 동점골
로 무승부가 되어 얼마나 기뻐는지 모른답니다 .korea fighting
열심히 뛰는 모든 축구선수들도 fighting
한 주간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한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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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2006.06.29 09:19목표 달성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 태극 전사들 (짝짝짝)
전 올 휴가를 고향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가서 놀래미에 쐬주도 한잔 하고 금산 일주도 하고 그러고 올려고요.
금옥님은 어디로 가실 계획 이신가요?
오늘도 내일도 쭈....욱..앤돌핀 솟는 일들만 있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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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굉장히 센티멘탈해 보여요.
내가 남자 였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멋지게 댓글 함 올리게..
리차드 머시기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