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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6.05.23 12:29
차 한잔 하시겠어요
조회 수 2161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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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5.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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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2006.05.23 15:33따스한 차 한잔 맛있게 잘 마시고
골목 지킴이가 올린 좋은 글 향상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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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 2006.05.24 09:34안녕 하세요...
차 .한잔 잘 마시고요....
내개 어렸을때 .봐던분인지.
월포가 외갓집이라고 했지요.
혹시 부산에서..
지금은 어디서 사는지 궁금 합니다..
전 동촌이 외갓집인데요.
암튼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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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5.24 12:28따뜻한 차 한잔 맛 있게
마셨다니 감사히네여
어제든 생각 나시거든 한잔하시고 가세여
섬님께 리필까지 해드릴테니까..
오랜세월님
차 한잔 맛있게 하셨나요
이렇게 찿아주셔서 고맙네여
맞아요 부산에서 학교다니던 금옥이네요
월포가 외가구 어렸을때 외가 많이갔는데.....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답니다.
우리동네 종종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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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막둥이 2006.05.24 18:49차 한잔의 여유로움 풍기내요
외로울때 고독할때 행복할때
차 한잔의 향기를 주시네요
언니의 동네 동생입니다.
행복하고 여유롭게 사시는것 같애요
여전히 멋있고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고 계셔서
동생은 무척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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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2006.05.27 05:13차 한잔 하시겠어요!
예 그래요 감사 합니다.
서로 주고 받는 정담 고맙습니다(동촌님)
보내주신 꽃다발 잘받았습니다.
인사가 무지하게 늦엇습니다.
덕분에 성대한 향우회가 되였지요.
정말 감사 합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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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2006.05.28 08:21
판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이런 당신이라면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지켜봐주는
그런 당신이라면 ..
작은 이야기라도
진실한 마음 전달할수 있는
그런 당신이라면 ..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차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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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5.28 21:39시 감살 잘 했습니다.
학생들의 국어 공부시간에 읽으면 대지(땅)을 찬양한 것 같고
남녀가 읽으면 datet신청을 한 것 같고
old가 읽으면 인생의 풍요함을 마음 밭에 심어
향기나는 사람의 삶의 모습인 것 같은데......어느쪽에서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삶이란 그렇다고 그러드라구요
40대 이후 부터 그동안 살라온 삶의 모습이
얼굴에 나타난다구요.......
그래서 40이 넘어서 부터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질줄아는
삶을 살라구 위인들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말이지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용한 우리마을이 활기가 살아나는 것 같아 내 마음이 기쁨니다.
종종 오셔서 좋은 글도 남겨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저도 남천 마을에 들려 댓글남길테니까요
한주를 시작 한 이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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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5.28 22:00동네 막둥이 차 한잔 맛있게 마시고
가서 고마워
종종 들어와서 글좀 남겨
동생이라 하니 반말해도 괞찬치
항상 건겅하고 행복해라
그리고 동네 소식좀 전하구
난 아직 고향에 어머님이 계셔서 늘 언제나
마음이 고향에 가 있단다.
막둥이네 부모님들에게도 안부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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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 2006.05.30 08:29금옥님아....
하~이.
언젠간 함 볼수 있겠지요.왜 냐고요 우린친척인께로.
언제나 . 행복 하시고.
즐건 맘으로.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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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차 한잔 하시겠어요" 라는 여유 있는 마음들이기를
바라며 .......
저와 차 한잔 하실래요........감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