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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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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하던 말이나 행동을 하면 먼일이 생겨도 생긴다는데......

어느날 직장에 다니는 남편이 마누라 생일이라서 일찍 퇴근하면서
마누라를 놀라게 해줄 생각으로 평소에 하지 않던 생일케익을 선물할려고
제과점에를 갔는데 제과점 주인이 연세가 많으신 분이었다

남편은 케익을 이쁜것으로 하나 골라서 제과점 사장한테 부탁하기를
자기가 부르는데로 크림으로 글씨를 새겨 달라고 주문하자
제과정사장이 글씨를 다쓰고
포장을 해주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갔더니 마누라 친구부부,형제들도
집에 와있었다

다들모여서 포장을 펼치고 케익을 꺼냈는데
그놈의 글씨를 보고 모인 사람들이 모두 이게 뭐야??????
제과점사장은 남편이 부르는데로 글씨를 썼다는데 글쎄요

여보! 사랑해요
밑에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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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ㅋㅋㅋ
ㅎㅎㅎ

제가 아는분인데 실제로 있었던 일이랍니다.

  • ?
    양현 2004.12.15 10:17
    넘 웃기네여.
    안냐세여.
    괜히 왔다 웃고 갑니다.
  • ?
    마채홍 2004.12.15 10:25
    양현님 반갑습니다
    모두들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불경기에다 너무 경직된 마음의 나날들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웃고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삽시다
    양현님 누구신지?
    난 골몰출신이고 골물 야단법석하고 친구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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