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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21:16

謹 弔

조회 수 3316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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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그리도 먼저 가신 아버님이 그리우셨나요?

이제는 다 이루시었다고

잘 난 두 자식 우애있게 산다고

엊그제 추석날에도 우리를 그렇게 반겨 주셨던 어머님이

무에가 그리 바쁘셔서 이렇게 가신단 말입니까?

못난 병옥이는 어머님의 젖이 그리워서 또 어떡하란 말입니까?

이제 가셔서 그리웠던 아버님 만나셔서 영면하소서!


광주시청에 근무하시는 김병옥 서기관님의 어머니(金 順자葉자님, 향년 85세)께서
2005. 9. 29.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하시었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알립니다.

빈      소 : 금산 상하촌 자택
발인일시 : 2005. 10. 1(토).
장      지 : 금산 석정 선영
연락처 (김병옥 : 011-313-7425; 김병진 : 061-84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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