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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 차 33회 부산에서모임♡  

 
 

아름다운 ..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매일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 우리가 서로에게 주었던 모든 상처들도..
우리를 갈라 놓지는 못했어요..
그 누가 말했나요.. 우리의 삶이 영원할거라고..
우린 또 다시 갈림길에 서 있군요..
삶이란 천천히 배움을 키워 나가는거죠..
그래요.. 우린 삶의 흐름을 따라야 해요...
그냥 비가 내리게 하세요..
태양이 다시 떠오를때까지..
오직 당신의 친구만이 해답입니다..
우린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한 걸음씩 천천히..
강제로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믿으면 돼요.
마음속 아주 깊은곳..
우리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

   
     

2004 년 광주에서 정안주 선생님을 모시고... 

   

우린 그곳에 갈수 있다는걸 난 압니다. 당신과 함께.
그 누가 말했나요.. 우리의 삶이 영원할거라고..
우린 또 다시 갈림길에 서 있군요..
삶이란 천천히 배움을 키워 나가는거죠..
그래요.. 우린 삶의 흐름을 따라야 해요...
비가 내리도록 놔두세요..
태양이 다시 떠오를때까지..
오직 당신의 친구만이 해답입니다..
그냥 비가 내리도록 하세요..
왜냐면.. 우리가 다시 만날 거라는걸 난 알기 때문입니다..
그곳엔 자유가 있을겁니다.. 결국엔...

 

 
당신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당신이 항상 즐거웠으면 하고 바랍니다..
사랑을 믿으세요. 그리고 울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비가 내리도록 놔두세요..
태양이 다시 떠오를때까지..
오직 당신의 친구만이 해답입니다..
그냥 비가 내리도록 하세요..
왜냐면. 우리가 다시 만날거라는걸 난 알기 때문입니다.
그곳엔 자유가 있을겁니다.. 마지막엔......

 

   글 배경음악 가사......

 

 

 

핸펀 화소가 구리지요.ㅋ

지송합니다!!! ^(^

 

                                                                                       

배경음--Let It Rain -- Gott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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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나가는 객 2007.01.10 16:39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
    3*회 2007.01.11 17:31
    식구들이 많아 모여서 좋네요
    사진이 선명했으면 옛기억을 더듬어서 이름을 한번 맞추고 싶었는디
    쬐금 아쉽네 그중에서 종술이, 이름 생각이 가물거리는디 끝자가  렬인데  숭희 조카도 보이네
    더욱더 번창하는 33 삼땡 동문이 되길 바랍니다.



  • ?
    음 뽕추 2007.01.11 23:11
    3*님 안녕하세요...
    안부와 인사의 감사을 드립니다.
    그렇지요 ㅎㅎ 사진찍는기술이 부족하여 이러 하옵니다..ㅋ
    따지고 보믄 아시죠..
    그넘에 알콜이 죄 이라는거요..ㅋ
    첫 만남의 깊쁨은 표현 불가하네요....
    유년에 칭구들은 누구나 가슴팍에 아주깊숙히 박혀 있나봅니다.
    지만........ㅋ
    편안한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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