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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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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중년을 흔히 '노을' 이라 합니다.

 
 
뒤도 못보고 뛰어만 온 삶 이었어요.




 
물론 밝고 행복한 순간도 있었고,




 
어둡고 괴로운 순간도 있었어요.




해가 지듯이 중년이 되어보니




 
지나온 세월이 허망한것 같지만




 
지는 해가 더 밝을 때 도 있다 합니다.




 
가솔들을 부양 하다보니




 
"고독"이란 말은 사치 였어요.




 
이제야 뻥 뚫린 가슴에.

고독이 물밀듯 밀려 옵니다.




 
남은 삶을 풍요롭게 하려면은




 
새로운 마음 다짐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지요.

찬란하게 피어오를 "불꽃놀이"를 위해서요.....
 
 

 

 

 
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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