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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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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호입니다. 고향이 가까운 순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거금도닷컴이라는 우리들의 고향 금산면 거금도 소식을 알리는 홈페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있었으나 저의 무관심이 그동안 열지를 못했고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거금대교의 개통으로 우리들의 고향 거금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하는 바람에 관심을 갖고 이제야 비로소 열어보니 정겨운 소식들이 저의 마음을 설내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사랑하는 내고향 금산면 일정리 향우들이여 먼저 금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고향  우리가 태어났고 자랐던 금산면 거금도는  다리의 개통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제가 사는 곳은 순천입니다 거금대교 개통하던 잘 소록대교와 소록터널을 지나 거금대교를 지날때 나도 모르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섬사람으로 얼마나 한이 많습니까? 태풍이 불면 부모형제가 계시는 집을 바로 앞에 두고서 가지 못하고 녹동에서 하루밤 여관에서 보내야 하는 한  그외도 섬사람의 불편은  이루말할수 없었지지요  그런데 우리들의 고향 금산면 거금도가 육지가 되었으나 얼마나 기쁩니까?  내고향 금산면 거금도 영원하라  그이름처럼 비단같이 아름다워라! 사랑하고 그리운 친구들이여! 향우들이여! 보고싶습니다  

 물장고 치고 다람지 쫓던 어린시절  그 시절그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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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2012.01.06 23:30
    작은아빠 !목사님! 고향이그리워하시는 모습을 뵈니 저도 그립습니다. 풀내음, 뛰어다니던 오솔길…, , 뒷동산 올라가 내려다보면 확트인 바다,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내음, 아~~지금이라도 내려가고싶내요~그리워하는 고향이 있어서 행복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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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ho123 2012.02.02 17:40
    조카 님에게 달린 댓글

    누군지 궁금하구나 작은 아버지가 바라는 것은 너희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란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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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우 2012.01.22 10:40

    ㅎㅎㅎㅎㅎ

    드디어 새로운 분이 등장 하셨네요.

    성호 삼촌!

    잘 계시지요?

    가까히 사는데도 뵙기가 쉽지 않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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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ho123 2012.02.02 17:41
    김기우 님에게 달린 댓글

    기우 오랜간만이네 진짜 가까운데 있는데도 만나기 힘들구만. 늘 건강하고 자네도 하나님을 찾게나. 금년 한 해도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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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련 2012.01.24 09:21

    형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닷컴에서 형님을 뵐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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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ho123 2012.02.02 17:49
    처련 님에게 달린 댓글

    오랜만일일세 금년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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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히연) 2012.02.18 01:00

    강목사님 오래만이내 누구인지 잘 모를것같아서 나의 신분 부터 3반에 살았던

    김히연(창선) 지금은 독일에서 35년을 살면서 주님을 오래동안 섬기고 있다내

    언젠가 듣기에 주님의 종으로 부름받아 목포에서 유능한 목자로 잘 섬기고 있다고 들었네

    나도 이곳에서 30년이상을 신앙생활를 하고있고 안수집사로 섬기고있네

    또한  목장을 섬기는 목자로써 목원들을 섬기고 있다내 앞으로도 유능한 목자로써

    많은 사람들을 주님 품안으로 인도하리라 믿네 순천에도 일정리 사람들이 몆 명이 사는걸로

    알고있내 주님의 은총이 항상 임하기를 기도하겠네 프랑크푸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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