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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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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2반 서성임 향우님께서
 
8월 27일 새벽에 별세 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빈     소 : 삼성동 서울의료원 (3430-0226)

        ▷◁ 발     인 : 8월 29일 오전

         ▷◁ 장     지 : 미정

        ▷◁ 연 락 처 : 서송남 (011-260-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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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상 2011.08.27 07: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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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선희 2011.08.28 17: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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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옥 2011.08.29 11:00

    고모!~

     

    짧은 기억들로만 회상되어지는 유년 그 어디쯤엔가...

    거기에 고모가 있었어요.

     

    살아 계실때 저를 보셨더라면,  제 존재조차도 말로만 전해듣다가 확인하시고 놀라워 했을테지요...

    저도 그래요,

    누구 누구 어찌 어찌 산다드라...  그런 작은 소식들이 전부이다가...

    어느날 세상을 뒤로하고 긴 여행을 준비하셨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짧은 기억들이 유년의 그 장소를 휘감아 돌며, 잠깐 멍하니 그곳을 배회하다가 돌아오게 됩니다.

     

    행복하셨지요.. 환하게 웃으시던 영정사진 속의 모습에서... 

    비록, 궁궐같은 집에서 공주처럼 호강하지 않으셨어도,

    아기자기 가정을 꾸리고, 소소한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면서,

    긴 병마와 싸우셨어도 사는 동안 많이 행복하셨을거라고 믿어졌어요.

     

    비록, 슬픈 이별이 고모와 여기 이 세상의 인연들과의 작별을 고하지만,

    아픔이 있었다면 이제 그 아픔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평안하시기를...,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두손을 모을게요.

    잘가세요....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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