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저희 아버님 상중에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를 주시어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저희
5남매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 줄 아오나, 먼저 지면을 빌려
인사드리오니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온 가족이 함께 사랑을 듬뿍 느끼는 명절되시길
바라오며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1. 28
아들 : 노원숙, 의숙, 옥숙
딸 : 영숙, 복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