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재경금산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은
김광동 명예회장님
신태진 운영위원장님
이재득 수석부회장님
윤해영 자문위원님
김광기 사무국장님
유근희 여성회장님 그리고 이혜숙님, 최순영님, 김영심님, 우성엽닙 이렇게 11명.
유근희 회장님이 준비한 맛깔스런 음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너무 많이 준비해 온다는 것!
어제는 정읍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아니!
유회장님은 김치만 몇 가지 준비했다고 하면서 상을 차리는데
이건 숫제 임금 수라상이 부럽지 않은 ..........................................
우리의 음식을 본 옆 사람들은 마냥 부러운 눈치만 보내고.
이렇게 맛있는 것은 조금 부족한 듯 해야 제 맛이란 것을
우리 유회장님은 잘 모르시나 봐요!
어제 치뤄진 여식의 결혼식 때문에 행사장에서 오래 머물지 못했기에
참관기는 쓸 수 없어 아쉽습니다.
소요 경비
차량 렌트료 : 100,000
기름값 : 110,000
통행료 : 38,000
축하화환 : 100,000
협찬금 : 200,000 합계 548,000원
향우님들께서 어려운 가운데에 모아 준 향우회비를 아껴 써야 할터인데..........
귀한 시간 쪼개 함께 동행해준 윗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