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만 쌓인것이 아니라

자연 훼손도 이만저만 아니라고 합니다

갯가에 있는 몽돌도 다 집어가고

나무도 캐가고

좀 지나면 금산면에 있는것 다 없어질까  걱정입니다

솔직히 다리 개통되고 나서 관광객들이 들어 오면

고향에 경제적 이익이 생길거라고 생각들 했겠지만

경제적이익은 개뿔이고 오히려 쓰레기 처리에 고생만 하는 면직원들

불쌍하지도 않습니끼

거금대고 출구(금산면)쪽에 검문소를 세워 나가는 사람들마다

검문검색해서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 다 고발하는 것이 어떨지

아니면 날마다 들어오는 관광버스들 못 들어오게 하는것은 어떨지

아니면 금산면민들과 향우들에게 명찰을 주어 검문소에 외지인 출입을 통제하는것은

어떠실지 강력한 제제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