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다시마 보이시죠?

식에 앞서 미리 자연건조된 다시마를 판매하기 위해

거금도 어민들께서 다시마를 실고 나오셨답니다.

기존에 중개인을 통해 다시마를 판매해 왔었는데요,

수협 위판장이 생김으로 앞으로 이곳에서 다시마를 위판한다고 합니다.

기념적인 오늘, 고광남 고흥수협장님의 기념적인 인사말씀~ 빠질 순 없죠??

함께 참석하신 박용철면장님의 축하말씀도 있었습니다.

더욱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사를 지냈는데요~

제를 끝내고 수협에서 마련한 음식을 한자리에 모여 나누어 먹었습니다.

서현섭노인회장님의 건배제의로

모두가 번창하길 바라는 한 마음으로  건배를 하였습니다.

청정지역에서 기르고, 자연 건조시킨 거금다시마~!

오늘도 거금 다시마 드시고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