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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봉과 용두봉 까지도
오늘(5월10일)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내고향 면민의 날! 축제의 한마당을
오랬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만나는 풍경 모두가 아름다우며 정겨웁고
그리워지는 어머니 품 같은 내고향에서
윤종수 면장님 이하 사회 단체장님 그리고 면민들을 모시고
하루를 즐겁게 뛰면서,노래부르면서 다녀온 기분... 1년 스트래스가 다 날라갔다고 할까요?
사랑을 나눌 줄 아는곳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들이 사는곳
정이 넘쳐나는 내고향 금산에서 태어났기에
우리들은 어디에서나 자랑스럽고 당당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금산면 출신 이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전국 어디서나 금산인들은 제 역활을 다 하고 계시는걸 보고 왔습니다
세상 어떤 인심보다도 옆자리의 향우가 건네는 한마디 인사말이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
저는 오늘!
눈으로는 꽃처럼 활짝핀 향우님들의 얼굴을 간직하였고
가슴은 열어 하늘을 크게, 더 크게 안고 싶었습니다
내고향 금산에
어제보다 오늘이,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라며
오늘의 잔치가 내고향 발전과 향우회의 결속을 다지는
더없이 귀한 인연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면서
1000명의 광주 향우를 대표하는 회장으로써 고향 금산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을것을 약속드립니다
고향을 떠나계시는 향우님들!
가장 염려해야 할 것은
내 고향이 여러분이나 저를 잊는 것입니다
자주 고향을 찾아옵시다...... 고향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요
적대봉과 용두봉 까지도
오늘(5월10일)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내고향 면민의 날! 축제의 한마당을
오랬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만나는 풍경 모두가 아름다우며 정겨웁고
그리워지는 어머니 품 같은 내고향에서
윤종수 면장님 이하 사회 단체장님 그리고 면민들을 모시고
하루를 즐겁게 뛰면서,노래부르면서 다녀온 기분... 1년 스트래스가 다 날라갔다고 할까요?
사랑을 나눌 줄 아는곳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들이 사는곳
정이 넘쳐나는 내고향 금산에서 태어났기에
우리들은 어디에서나 자랑스럽고 당당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금산면 출신 이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전국 어디서나 금산인들은 제 역활을 다 하고 계시는걸 보고 왔습니다
세상 어떤 인심보다도 옆자리의 향우가 건네는 한마디 인사말이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
저는 오늘!
눈으로는 꽃처럼 활짝핀 향우님들의 얼굴을 간직하였고
가슴은 열어 하늘을 크게, 더 크게 안고 싶었습니다
내고향 금산에
어제보다 오늘이,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일이 많으시길 바라며
오늘의 잔치가 내고향 발전과 향우회의 결속을 다지는
더없이 귀한 인연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면서
1000명의 광주 향우를 대표하는 회장으로써 고향 금산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을것을 약속드립니다
고향을 떠나계시는 향우님들!
가장 염려해야 할 것은
내 고향이 여러분이나 저를 잊는 것입니다
자주 고향을 찾아옵시다...... 고향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요
뭉게구름 가는 그곳엔 내고향 금산이 있었답니다
5월 9일 전국에 계신 금산 향우님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
금산 면민의 잔치(5월10일)에 참가차 금산에 다녀간다고 하니
윤종수면장님, 김송일 체육회 상임부회장 이하 김형관 사무국장 진행아래
신평 동원부폐에서 각 시도별 향우간 상견례가 있었답니다
윤종수 면장님의 고향 찾아주신 향우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에 이어
조합장님, 재경 전.현직 회장님, 재광 전.현직 회장님의 원고없는 가벼운 인사말로 분위기는
모처럼 찾는 고향 이야기에 무릉도원이 따로 없으리 만치
화기애애 하였다오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그날은 보름달 이었지만
고향 사랑하는 마음과 인심을 모아낸 빛이 밝을련지
중천에 떠있는 보름달이 밝을련지 분간해 내기란 너무 어려웠을거요.....
2차는 기우원 금의회 회장께서 특별히 마련한
일정리에있는 단란주점으로 직행....
서울, 광주 등지에서 오신 향우와
금산을 지켜오신 면민들과 짧은 노래시합
아깝게도 객지 향우님들의 T K O 패.. 와~ 놀랬습니다 노래들을 이렇게 잘 하실줄이야!......너무 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지만
내일 오전에 면민의날 본 행사가 남아 있기에
각자 헤어지기 제일 힘든시간 밤12시에
고향집에 다녀올 향우를 제외하곤 상하촌 등대장 숙소로.....
새벽 7시쯤인가
긴~ 휴대폰 벨소리에 전화를 받아보니 기우원 회장께서
유미가 식당에 자연산 우럭매운탕을 20인분을 준비해 놓았으니
빨리오라는 반가운 목소리에 부족한 잠을 달래며 전원 기상!
비록 이른 아침이지만
이 귀한 자연산 우럭 매운탕과 친구가 있으니 어찌 소주 한잔이 없을수가 !....ㅎㅎㅎ
기우원 금의회 회장님!
어제 저녁 단란주점과 오늘 아침식사!
금액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이런 정스런 모습을
우리는 오래동안 기억하기 위해 광주향우를 대표해서
단단한 바위돌에다 꼭 새겨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