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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 캠페인 - 왜 곱하기 12.5일까?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 農이 하는 일은, 식량생산, 그런생각에 이어지는 것은, '우리 농의 가치 = 생산된 식량의 시장 가격'이라는 무척 억울한(?) 방정식입니다. 이 억울함을 벗기기 위해 그 후로 나온 연구 논문들의 주된 주제가 바로 식량생산 이외에 '환경적 기능'을 중심으로 한 '우리 農의 다원적 기능'입니다. 즉, 농업이란 '業'이 진행되는 동안, 자연발생적으로 이뤄지는 홍수조절,토양조절,토양보전,산소발생,대기능정화 기능, 그외에 농촌 지역사회의 활력,경관제공 등의 기능을 통틀어 이름하여 '우리 農의 다원적 기능'이라 부릅니다. 그 기능들을 경제적 가치로 환원하면 식량생산 가치의 대략 2.5배 정도. 그러나, 우리 農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어쩌면 다른 데에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정서적 기능입니다. 미국 심리학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뉴욕의 한 가운데 있는 센트럴 파크, 만일 그곳이 없었다면 지금쯤 그 자리에 그만한 크기의 정신병동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그 정서적 기능의 가치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경제적 가치의 10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그렇다면, 식량생산 가치의 곱하게 10배 추가 그래서... 당신의 생각(=식량생산)x 12.5 ( 2.5/환경적 기능 +10/정서적 기능)! 우리 農 캠페인 http://www.x125.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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