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CYBERSHOT소프트웨어andoWORKS촬영일자2003:07:28 15:30:18노출시간 0.005 s (10/2000) (1/2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2.04379429731노출보정0.30 (3/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9.70 (97/10)mm사진 크기693x587
거금도에서... 저 멀리 형제도와 허우도가 보이고^^창질경이/립워트
학명 Plantago lanceolata 영어 이름 Ribwort 독일어 이름 Spitzwegerrich
원산지 유럽,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역사와 문화 창질경이는 약초로 이용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남유럽인들과 게르만 민족은 역사를 알 수 없을 만큼 오래 전부터 창질결이를 중요한 약초 중의 하나로 이용하였다. 중세기에 쓰여진 약초집에 창질경이의 생잎을 찧어서 지혈과 상처치료에 이용한 것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데, 최근의 연구에서 창질경이가 규산과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음을 밝혀냄으로써 그 타당성이 입증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야외에서 상처를 입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준비된 상비약이 없으면 질경이를 씹어서 상처나 벌레 물린 곳에 바르기도 한다. 여러 종의 질경이들은 굳은 땅에 뿌리를 내리는 능력이 있어서 다른 종류의 풀과는 달리 사람 혹은 차가 다니는 길에서도 잘 퍼진다. 독일어로 질경이를 베거리히(Wegerich)라고 하는데, 이는 '길'을 뜻하는 벡(Weg)과 '모습' 또는 '-에 있음'을 의미하는 리히(-rich)가 합쳐진 말로서 질경이가 길가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을 암시하는 이름이다.
한편 질경이가 없었던 북미의 인디안들은 질경이를 '백인이 지나간 자국'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질경이가 백인들이 북미로 처음 들어올 당시 가는 곳마다 새로이 퍼졌기 때문이다. 질경이 씨앗은 물기가 묻어 있는 신발이나 말발굽 또는 자동차 바퀴 등에 달라붙어 옮겨 다니며 퍼졌다. 질경이의 학명 플란타고(Plantago)의 어원은 플란타(planta)로서 '발바닥' 또는 '구두창' 등을 의미하는데, 이는 보통의 질경이가 잎이 넓적한 데서 연유한다. 속명인 란세오라타(lanceolata)는 창질경이의 잎이 길고 뾰족한 것을 암시한다. 같은 이유로 독일어로 창질경이를 "뾰족한 질경이 (Spitzwegerich)"라고 한다. 영어이름은 립워트(ribwort) 혹은 립그래스(ribgrass)라고 하는데 질경이 입의 엽맥이 마치 갈비뼈(rib)처럼 생긴 데서 연유한다.
식물적 특성 창질경이는 키가 40cm까지 자라는 질경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근경에는 수많은 잔뿌리가 나있고, 근경에서 근생엽이 나온다. 잎은 곧고 창과 같이 긴 모습이다. 잎의 길이는 30cm이고 넓이는 2-4cm인데, 잎이 땅쪽으로 내려갈 수록 폭이 좁아져서 솜털이 난 잎자루로 이어진다. 잎에는 3-7개의 옆맥이 나있다. 작은 꽃은 처음에 구슬 같이 둥근 모양이었다 나중에 빈대모양으로 변화하는데 긴 줄기 위의 이삭에서 핀다. 꽃의 줄기에는 잎이 나 있지 않고 5개의 주름이 나있다. 꽃은 세 잎으로 이루어진 갈색 꽃받침과 네 개의 매우 작은 흰색에서 갈색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꽃은 네 개의 수술과 작은 씨방이 달려 있다. 꽃은 5월과 9월 사이에 핀다.
이용부위 5-6월에 수확한 잎
주요 성분 이리도이드(Iridoid) 배당체, 점액질, 타닌, 플라빈, 규산
효능 창질경이는 자극완화 작용과 수렴작용 그리고 항균작용이 있다. 내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기관지 염증이나 입과 목의 염증에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기침에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 외상에 염증이 있는 경우 창질경이를 찧어서 바르면 역시 좋은 효과가 있다.
이용법 ◈ 차: 2 차 숟갈(약 1.4g)의 창질경이 잎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10-15 분간 우려낸 뒤 하루에 3-4 잔을 마신다. ◈ 양치용 및 외용: 2 차 숟갈(1.44g)의 창질경이 잎을 150ml의 찬물에 넣고 자주 저어주면서 1-2시간 정도 담가둔 뒤 하루에 3-4번씩 양치를 하거나 찜질용으로 쓴다. ◈ 생즙: 창질경이의 생잎을 짜서 하루에 세 번 1-2 숟갈 정도를 복용한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없음
거금도에서... 저 멀리 형제도와 허우도가 보이고^^창질경이/립워트
학명 Plantago lanceolata 영어 이름 Ribwort 독일어 이름 Spitzwegerrich
원산지 유럽,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역사와 문화 창질경이는 약초로 이용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남유럽인들과 게르만 민족은 역사를 알 수 없을 만큼 오래 전부터 창질결이를 중요한 약초 중의 하나로 이용하였다. 중세기에 쓰여진 약초집에 창질경이의 생잎을 찧어서 지혈과 상처치료에 이용한 것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데, 최근의 연구에서 창질경이가 규산과 항균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음을 밝혀냄으로써 그 타당성이 입증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야외에서 상처를 입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준비된 상비약이 없으면 질경이를 씹어서 상처나 벌레 물린 곳에 바르기도 한다. 여러 종의 질경이들은 굳은 땅에 뿌리를 내리는 능력이 있어서 다른 종류의 풀과는 달리 사람 혹은 차가 다니는 길에서도 잘 퍼진다. 독일어로 질경이를 베거리히(Wegerich)라고 하는데, 이는 '길'을 뜻하는 벡(Weg)과 '모습' 또는 '-에 있음'을 의미하는 리히(-rich)가 합쳐진 말로서 질경이가 길가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을 암시하는 이름이다.
한편 질경이가 없었던 북미의 인디안들은 질경이를 '백인이 지나간 자국'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질경이가 백인들이 북미로 처음 들어올 당시 가는 곳마다 새로이 퍼졌기 때문이다. 질경이 씨앗은 물기가 묻어 있는 신발이나 말발굽 또는 자동차 바퀴 등에 달라붙어 옮겨 다니며 퍼졌다. 질경이의 학명 플란타고(Plantago)의 어원은 플란타(planta)로서 '발바닥' 또는 '구두창' 등을 의미하는데, 이는 보통의 질경이가 잎이 넓적한 데서 연유한다. 속명인 란세오라타(lanceolata)는 창질경이의 잎이 길고 뾰족한 것을 암시한다. 같은 이유로 독일어로 창질경이를 "뾰족한 질경이 (Spitzwegerich)"라고 한다. 영어이름은 립워트(ribwort) 혹은 립그래스(ribgrass)라고 하는데 질경이 입의 엽맥이 마치 갈비뼈(rib)처럼 생긴 데서 연유한다.
식물적 특성 창질경이는 키가 40cm까지 자라는 질경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근경에는 수많은 잔뿌리가 나있고, 근경에서 근생엽이 나온다. 잎은 곧고 창과 같이 긴 모습이다. 잎의 길이는 30cm이고 넓이는 2-4cm인데, 잎이 땅쪽으로 내려갈 수록 폭이 좁아져서 솜털이 난 잎자루로 이어진다. 잎에는 3-7개의 옆맥이 나있다. 작은 꽃은 처음에 구슬 같이 둥근 모양이었다 나중에 빈대모양으로 변화하는데 긴 줄기 위의 이삭에서 핀다. 꽃의 줄기에는 잎이 나 있지 않고 5개의 주름이 나있다. 꽃은 세 잎으로 이루어진 갈색 꽃받침과 네 개의 매우 작은 흰색에서 갈색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꽃은 네 개의 수술과 작은 씨방이 달려 있다. 꽃은 5월과 9월 사이에 핀다.
이용부위 5-6월에 수확한 잎
주요 성분 이리도이드(Iridoid) 배당체, 점액질, 타닌, 플라빈, 규산
효능 창질경이는 자극완화 작용과 수렴작용 그리고 항균작용이 있다. 내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기관지 염증이나 입과 목의 염증에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기침에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 외상에 염증이 있는 경우 창질경이를 찧어서 바르면 역시 좋은 효과가 있다.
이용법 ◈ 차: 2 차 숟갈(약 1.4g)의 창질경이 잎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10-15 분간 우려낸 뒤 하루에 3-4 잔을 마신다. ◈ 양치용 및 외용: 2 차 숟갈(1.44g)의 창질경이 잎을 150ml의 찬물에 넣고 자주 저어주면서 1-2시간 정도 담가둔 뒤 하루에 3-4번씩 양치를 하거나 찜질용으로 쓴다. ◈ 생즙: 창질경이의 생잎을 짜서 하루에 세 번 1-2 숟갈 정도를 복용한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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