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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9.10 23:34

가을의 길목에서

조회 수 694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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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가 한풀꺾이고 제법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산을 찾아 다니는 친구들은 벌써 낙엽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봄가을은 없어지고 더운여름과 추운겨울만이 있는것 같다고사람들은 말들 합니다.

봄이라고 생각될때 피어났던 꽃과 잎새들은 가을이면 지는것이 삼라만성의 섭리이겠지요.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 생겨서 봄과 가을이 조금죽어들어가는 것이지만,

엄연히 봄과 가을은 존재하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산들 산들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이뜨거운 대지를 식히고

사람들이 입는 옷차림도 무거워지면,곧 추운겨울이 찾아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밤에 금요일 밤은 잠들기 아까운 시간입니다.

이좋은계절에 책한권 옆에끼고 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가을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있는계절이기도 합니다.

추석은 신라3대 유리왕때 여자들의 길쌈성적을 매기는 날이라고 합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명절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시고

오곡백과 가 풍성한 계절 가을에 넉넉한 마음으로 흐뭇한 마음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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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복 2010.09.25 21:03

    어이친구 맘이 맘이시린가보네  나도그려  가으른 낭만이라는데  그건 앤날 말이고  요즘 인생살이가  만만치안아 건강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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