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 향우회장 이기복 모친께서 2010. 11.7. 새벽 숙환으로
별세 하셨기에 알립니다
발인 : 2010년 11월09일 오전 10:00
장례식장 : 고흥 금산 거금장례식장 (일정리 소재)
장지 : 금산선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010.11.07 08:47
부고 (이기복 향우회장 모친상)
조회 수 7551 추천 수 0 댓글 5
-
?
최수용 2010.11.07 20:1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빌며 어머님을 여의시고 슬픔에 잠겨있을 기복. 친구와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안부를 전하며 용기 잃지말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
박길수 2010.11.08 08:4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아울러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
재경향우회사무국 2010.11.08 08:49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부디 편안하고 좋은곳으로
영면하시길 바라옵고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
?
김양현(재광청년회장) 2010.11.08 09: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재광금산면청년회원일동) -
?
이기복 2010.11.11 11:42세상은 호사다마(好事多魔)일까요? 그동안 기쁘고 즐거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모친께서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꽃다발에 묻혀 돌아오시지 못할 나그네 길을 떠나셨습니다. 80세의 인생은 너무나 짧지만 이것이 천명인가 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머님!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저희들에게 가르쳐준 가훈을 확실히 지켜 더욱 굳건한 자식들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맹세하며 부디 편히 떠나십시요........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천리 길 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 조문장소가 시간과 섬이라는 여건 때문에 전화로, 메시지로, 거금닷컴으로, E메일로 격려와 슬픔을 함께 해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사랑과 함께 큰 빛을 졌다는 생각으로 상주 이 기철 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뒤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고인도 틀림없이 여러분의 배웅을 받으며 미련 없이 돌아올 수 없는 나그네 길을 떠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의 정성을 기억하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이렇게 인사를 올린 점 넓은 혜량으로 용서해주시고 경황이 없어 너무 허술하게 영접했다는 점 사죄드리며 앞으로 귀댁의 애 경사 에도 꼭 연락 주시어 보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할 말은 너무나 많으나 귀댁의 안녕과 행운을 빌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