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고향을 가진 이에게는 좋은 향수가 가득차 있고
고향을 떠나 그 향기를 바라는 이에게는 그 향기가 스며들어
객지 이웃 옆동네까지 그 향기를 전파할수 있다오
정이라는 선물을 한없이 퍼 주고 나눠 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그곳!신촌
연육교가 완성되지않아 맘대로 시간에 가볼수없는 아쉬움!
오랫만에 고향을 찾아왔지만 막배 시간때문에
좋은 사람들과 늦게까지 정담을 나누며
술한잔 마음놓고 마실수없는 섬사람의 아쉬운한계
이 애환이 언제 해결 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