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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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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정리 3반에사는 이재실입니다. 별명이 더빨리 기억나겠지요.(삑새입니다)
전 광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너무늦게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얼마 있으면 설날입니다. 새해복마니마니   받으십시요.  기우선배님께서 오리신 글귀를 보면서 날마다 활기차게 살아가겠습니다.
자주 찾아 인사올리겠습니다.  선배님들  행복 만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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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재영 2006.01.20 11:06
    와우~~~
    사랑하는 재실 아우님이 오셨구만
    진즉좀 오시지 그랬는가 그동안 내가 막내였잖아 ㅎㅎㅎ
    나는 집이 가까워 자주 금산에간다네
    자내 어머님은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동각매점의 주인이셨고
    지금도 썰렁한 마을의 영원한 사랑방 주인이시라네
    가끔 뵈면 건강한 모습들이 조금씩 작아지는듯 하여 가슴이 아프다네

    자주오시고 설날 만나세...

    기우형님~~~
    이재실군은 우리동네에서 가장큰 회관마트 막내아드님이시고요
    이병남님이 큰 형님 된답니다
    올해 서른여섯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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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실 2006.01.20 14:01
    재영이형 막내 벗어다고 좋아 하지마 그래도 한번 막내는 영원한 막내니까?....
    다른 형님들은 나이차이가 많아 잘모르겠지만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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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6.01.20 15:27
    재질이 무자게 제장궂었던 것으로 기억이 남는디
    지금은 좀 어쩐가?

    이마가 아조 야무지게 생겼다고
    어른들이 말했던 기억이 나는디
    아적 야문기여?
  • ?
    기우 2006.01.20 21:49
    이곳을 알았다는게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동생들을 한명 두명 만나게 되니 말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사이버의 좋은점이겠지?
    자주들 들려서 이야기 나누길 빌어본다.
    좋은날들!
    좋은 시간들!
    좋은 만남들!
    그게 바로 행복이란걸 느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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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06.01.23 06:41
    재실님 생각은 잘안나지마 병남이동생이라하니 생각이 나는구먼
    병식이 동생 숙히동생될거구말이야.십오년전쯤에 일정리갓더니 어머님과
    왜할머님이 숙히도 광주에가서 산다고 하더군만 너도역시 광주에서
    사는모양이구나 어머님 지금도 건강하신것같으니 반갑구나
    어머니한태 안부전해줘.  병식이 병남이 숙히 너의형제들에게 말이야
    독일에서 희연이 형한태서 이런안부했다고 전해주거라 너는별로 생각이안나는대
    너가 36살이라니 세월이 너무빨르다니까 그럼다음에 더많은 소식가지고
    우리만나자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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