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마을 김준수씨댁은 다시마를 하기위해 다시마포자 종묘작업을 마쳤습니다.
로프에 작게 자른 다시마포자를 쏙쏙 넣는 작업은 신경써서 해야한답니다.
다시마작업후 12월에 부자를 달고 1월말경 초벌 솎아주고 두번 세번 솎아
두껍고 질좋은 다시마로 만들어 5월 말부터 건조하게됩니다.
다시마농사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수고하세요~
▲다시마포자도 미역포자처럼 생겼네요.
▲기계의 편리한점은 손으로 비틀기 힘든 억센줄도 잘 틀어서 편리하답니다.
▲부모님을 도와 일을도와주는 귀여운 딸래미입니다~
▲포자를 끼운 줄은 망에 담아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바다에가지고 나가 시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