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태풍바람이 겨드랑이를 스치니 아~이제는 가을이 문턱에
왔슴을 느낌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봄과 가을이 없어지지 않았나 많은사람들이그러는데
그러나 희미하게나 예전애 그랬듯이 필것 다 피고 물들것 다물들지 않습니까.
1년에 꾝 한번씩 고향을 찾았지만 이제 당신(아버님 어머님)들을 다 보내드리고
마땅한 명분이 없어 고향에 가기도 망설여 지내요.
많이 발전한 우리고향 저도 나증에 고향에서 마무리 하고싶슴니다.
아무쬬록 고향을 지키신는 고향어르신네들과 선후배 여러분 항상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