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장님이 방송을 하셨답니다.
5월14일은 마을 경노잔치를 한다구요.
부녀회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하신다고하니
한분도 빠짐없이 다 오시라구요.~
오전10시 부녀회원님들은 바쁩니다.
그전날 부녀회장님댁에 모여 음식들을 장만하시고 오늘은 또 마을회관에
오셔서 샛거리 챙겨드리고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렸답니다.
부녀회원님들이 직접장만하신 맛있는 반찬에 마을 주민분들과 어르신들이
식사를 맛나게도 하시네요. 원래 경노잔치는 흥겨워야하는데 조금은
조심스럽게 식사대접만으로 경노잔치를 대신했습니다.
명천마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올해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오늘의 샛거리~ 맛나겠지요?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박춘동어르신
막걸리도 갖고와~
▲막걸리에 소주도 한잔씩 하세요~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부녀회원님들이 점심을 차리고 계신모습~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