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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10.15 15:33

요즘 바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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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다에서는..

 

미역셋트에 미역포자를 넣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금도 오천마을은 벌써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명천마을분들은 미역셋트청소를 마치고 미역셋트를 지탱해줄 부자들을

셋트줄에 다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해뜨기전 어스름한 용섬을 보며 바다에 나가다보면 황홀한 일출도 보입니다.

물이 출렁출렁거려도 바람이 쌩쌩불어도 팽팽한 줄을 한손으로 잡고 줄에 부자를

일일이 달아줍니다.

바다위에서는 이렇게 힘들게 달아놓은 부자들이 한가득입니다.

올해도 아무일없이 작업을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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