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독일에서 살고있는 김학문 입니다
고향을 찾았던적은 약 3년 전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고향을 떠난지도
벌써 37년이 되어 버렸네요 그동안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그리울때면 신흥마을 게시판을 열어서 동네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받곤 한답니다 언제보아도 그리운 나의 마을 그리고 나의집 금방이라도
달려가서 함께 살고싶은데 그게그리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나의 고향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여러분들의 얼굴도 그려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형통 하시길 기도 합니다
반갑 습니다.
최정식 입니다. 건강하시죠.
언젠가 이곳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소식이 없어서 궁금 했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것
성취 하시길 빕니다.
전남 여수에서 최정식 이만 인사드립니다.
안녕히 게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