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움만 더해가는데 날씨마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대단히 어려운 요즈음 향우님들의 생활이 편안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6월9일 실시되었던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에 출마한 강기정의원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렇듯 많은분들의 지지에 힘으로 4위를 차지하면서 최고위원에 당선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에뜻을 전합니다.

民, 강기정 최고위원 성원에 감사…대선 승리 약속 지킬 터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9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지도부로 선출된 강기정 최고위원(광주 북(갑),사진)이 국민과 당원의 지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특히 광주전남의 성원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강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직후 "전당대회를 통해 나타난 민심과 당심의 뜻은 젊고 개혁적인 지도부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었다고 자평하고, "국민과 당의 명령을 쫒아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강한 민주당을 건설해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 최고위원은 이어 "대선 로드맵을 조기에 확정하고, 각본 없는 공정한 대선경선 관리, 제3기 민주정부의 비전을 민생안정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일에 주력하겠다"면서 "특유의 뚝심으로 어떤 난관도 돌파해 내겠다"고 다짐했다.

강 최고위원은 또 "언제나 민주당의 방향을 제시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해 왔던 광주 전남에서 압도적인 1위로 지지해 줌으로써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대선 역전승리의 돌풍을 호남의 열정을 되살리는 것으로부터 만들어 가겠다. 특히 호남 유일의 최고위원으로서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호남의 정치력을 복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hktimes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