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가 호남 향우회 회원인가봅니다...? 미국 팝계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흥호남향우회’라는 한글이 쓰인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커다란 인기를 끌고있다. 네티즌들이 앞 다퉈 퍼나르고 있는 이 사진은 한 호주 교민이 찍어서 올린 사진으로, 브리트니가 입은 드레스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DOLCE &GABANA DRESS’라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내용이 하필이면 ‘호남향우회’냐? 면서도 “예전에 우리가 ‘US ARMY‘나 미국의 저속한 슬랭이 쓰여진 티셔츠를 즐겨 입었듯이 외국인들 눈에는 한글도 하나의 디자인으로 비쳐지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방범' 등등의 글자가 프린트된 T-SHIRTS와 브리트니의 옷을 본따 ‘ 신흥호남향우회’라는 한글이 박힌 티셔츠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위상이 그만큼 커진이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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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진 합성한거 아니지여?
세상 참 좁다
유명인이 한글로된 옷을 걸치고 거리를 활보하는걸 보니
기분 괜찮네요ㅎㅎ
호남 향우회라니 더 반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