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2.03 08:00

12月의송가

조회 수 202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2월의 송가


마지막 제야의 종을 울리는 저녁
노을을 안은 해가 너무 아쉽게 흐른다

일년동안 반복하여 떠오르던 해
그렇게 가고 오면서 세월을 꺼낸다

오늘은 빈 동산에 서서
물결로 오던 슬픔을 어둠의 칼로 자를까
보내려고 하는 마음이 숱하게 엇갈린다

살면서 오는 기쁨이 그늘이 되 듯
슬픔의 덩어리가 어둠에 잠긴다

차가운 하늘을 나는 철새의 울음 속으로
내 마음이 행복한 꿈으로 감싼다

아쉬움이 넘치는 빛들이 거리로 쏟아져
바람 속에서 부드러운 몸짓으로 나누는 석별
내일의 기다림으로 어쩔 수 없이 숨은 해
머나먼 강을 건너 밝은 미래를 안고 다시 올까

아쉽게 헤어져 잊혀진 얼굴들을 위하여
기원하는 마음으로 내 가슴 가득 채워 놓고
떠나간 사람들은 하늘 높이 마주 앉아
슬픈 그리움을 다시 새기고 있을까

오늘도 나는 술잔을 기울이며
떠나보낸 사람들 그리움에 취해
마른침으로 짧은 혀를 적셔가며
슬픈 생각을 갈아 흘러보낸다
?
  • ?
    龍基 2007.12.03 08:29
    12월 마지막 달력을 들춰보며
    기쁘고 슬펐던 지나간 날들을 회상 합니다.

    이 모든 일을 경험을 함에 있어서
    행복 했었노라고 오늘은 자부합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오늘 나의 친절한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멀게만 느껴졌던 12월이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12월 예쁘게 꾸려 가시길 바랍니다.

    차가운날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요...
  • ?
    龍基 2007.12.05 13:38












     당신을 만나 참~행복합니다


































    height=282 width=360 style="filter:alpha(style=8,opacity=100,finishopacity=1)">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
    龍基 2007.12.05 13:45













































     


        ♣ ♡ 인생을 동행할 당신이 있다면 ♡ ♣





        고단하고 힘든 인생길이지만

        함께 하는 당신이 잇어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있는

        이 마음...늘 고마워 하리다



        내 비록 여러모로 모자라서 도움을

        줄 능력은 업지만 나름 모든 면에서

        열심히 노력은 할거랍니다



        사랑하는 감정을 숨기려하지않고

        내생각 내감정에 또한 최선을 다해

        두루두루 이쁜마음으로 이쁘게

        나아가렵니다.



        하늘이 부르실 그날

        그때까지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그대가 기쁘면

        나 또한 기뻐할 것이며

        그대가 슬퍼하면

        나 또한 슬퍼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인연

        꼬옥 이뤄져

        우리들 마주 손 잡고

        걸어갈 수 있게...다음 세상에선

        꼬옥 부부의 인연을 맺게 해 달라고요

        내 가진 정성을 다하여

        간곡히 청하고자 합니다.


  • ?
    龍基 2007.12.06 07:43



    무작정 좋은 당신 

    나는 당신이
    무작정 좋습니다

    내 전부를 다 주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당신

    난 당신에게
    내가 가진 사랑 다 드리렵니다

    난 당신을 아끼며
    당신이 내게 주신 그 사랑만 생각하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에서 나오는
    고귀하고 순결한 사랑으로

    날마다
    그리움이란 병을 앓지만
    그래도 난 좋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좋고
    당신에게
    사랑을 받아서 좋습니다

    그래서 난
    당신의 이름을
    내가 세상 끝날때까지
    가슴속에 새겨놓고 살으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물 흐르듯 2 龍基 2007.12.17 2285
258 간에 좋은 음식 2 龍基 2007.12.12 3105
257 [ 정보. 공유.....1번 ] 명랑이.. 2007.12.11 2321
256 음주단속 피하기... ! 1 명랑이.. 2007.12.11 2251
255 기분 좋은 밀서.... 1 명랑이.. 2007.12.10 2353
254 개미에게 소금이.. 4 龍基 2007.12.08 2500
253 몸에좋은식품. 1 龍基 2007.12.06 2304
» 12月의송가 4 龍基 2007.12.03 2022
251 사랑합니다. 5 龍基 2007.11.23 1800
250 생각 1 영냄이 2007.11.07 2085
249 철웅아 ~ 3 김용식 2007.11.05 1951
248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1 龍基 2007.11.01 1991
247 ━━◈소중한 밀서도착.. 1 명랑이~~ 2007.10.31 1930
246 두번째 밀서가도착 했습니다.. 3 반 명랑.. 2007.10.30 2151
245 ━━◈소중한 밀서가 도착 했습니다..! 2 반 명랑.. 2007.10.30 2141
244 시뮬레이션.. 반 명랑 2007.10.19 1847
243 건강생활 모음 6 龍基 2007.10.16 3337
242 당신은 나의사랑.. 5 龍基 2007.10.03 2431
241 다들 안녕하신가유? 3 영남이 2007.10.03 2185
240 사랑해....좋아해... 7 龍基 2007.09.28 32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