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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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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님들...
상큼한 5월에 멋진 주말 되시길...*^^*
  • ?
    2006.05.13 12:14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 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이니라."

      "이제 더 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강하고 부드러움
      어느 누가 말한게 정답이고
      누가 정상이고 무엇이 표준인가?

      누가 어떻게 무엇을 판단 할수있는가?
      모든 판단은 우둔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의 판단력이 사라질 때 거기
      무엇이 있을까?
      딱딱함보다는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부드러움으로 모든 이를 안아보면 어떨까?

      진리는 우리들의 차원으로 끌어내려 질 수 없다.
      오직 우리 자신이 진리의 차원으로
      우뚝 올라서야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논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증거한다.


      * 오늘의 명언 *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노자 - 』

  • ?
    친구 2006.05.15 10:54
































    "우리 서로 사랑하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 길지도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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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05.15 11:15
            지킴아!
            그려~ *^^*
            짧은 인생 서로서로
            마니 사랑하면서 살아야지...

            우린 벌써 인생의 반을 넘어
            여행을 하고 있어

            남은 시간도  고난의 길도 있겠지
            하지만, 항상 여유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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