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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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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2006.03.20 19:59
    안녕 친구야~~~~
    꽃샘 바람이 차가운게 꽃을 피우기위해서라구....
    자연의 섭리는 정말로 위대한 것 같아
    모진 추위도 불구하고 봄이되면 새로운 싹이돋아나니 말이야
    우리들의 삶도 마찬가지겠지?
    힘든 역경을 극복하다보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오니까....
    잘지내고 있지?
    사업은 잘되고....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걸 보면 사업도 잘되리라 생각된다.
    새봄이 와서도 여전히 이곳에 와서 친구들을 만날수 있어서 난 너무 좋다.
    그리고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더더욱 좋고....
    새로이 시작된 월요일 오후 행복하게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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