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3.18 14:45
결국 빈손으로 가는것을~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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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06.03.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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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3.18 22:37친구야! 세상 살이가 마음먹는대로 되지 않겠지만
노력하고 인내하는 맘으로 비바람을 이길수 있지 않겠니.
모진 비바람에도 인간이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해야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가 있기에...
좋은 시간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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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연 2006.03.20 03:45항구하니 신평리가 생각이나네요
좋은글 잘읽었읍니다 그런걸 이렇게들 살고들있네요
어떻게들함니까 인간이태어나서 다그런것을.
참 공의철님 혹시 공의열님동생이 아니신지
니의동창(11회)이 의열이라고 있었거던요
소식이궁금 해서요 그럼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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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3.21 10:06선배님 반갑습니다.
녜!저의 둘째형님이 맞고요 지금은
부산에서 살고 계십니다.
전화번호는 올리기가 뭐해서요.
신평방에 메인글 121번에 저에 폰번호가
있으니 연락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소식 기다리면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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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친구들을 만나서 동심을 만들고 조금 성숙해지면 사랑이란걸 알게되어
가정을 만들고 친구간의 의리 우정 그리고 살아가면서 희망과 포부를 가지게 되어
좀 더나은 생활을 하면서 살다가겠지요.
그래요 ...우리가 항구에 도착하게되면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항구에 도착하기까지는 허덕이면서 살아가는게 우리에 인생같군요.
어쩔수 없는 인간들의 본능이지요....
지킴이씨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하고 주말 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