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지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지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지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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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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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2006.02.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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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06.02.06 13:43반갑군~~~눈오는 날 이곳에서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좋구나?
이곳에는 자주오지 않은 눈이라서 반갑기는 한데 그래도 걱정은 된다.
왜냐구? 눈이 녹으면 질퍽거리는게 좀 그렇거든....
낮은 산이지만 산속의 풍경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웠다.
눈이 와서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사진찍으러 올라 오는사람.
어린아이들 손잡고 강아지와 같이 즐기러 오는사람들....
마음은 아직은 동심인가봐...
몸은 사십대고 마음만은 아직은 동심인것을....
우리보다 더 나이드신분들도 아마 그렇겠지?
친구야 주일을 새로 시작한 날이구나
이 한주에도 친구의 사업 잘되길 빌겠고 우리친구들 모두가 건강하기를 빌어줄께....
우리 친구들 올 한해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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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2.07 12:27아모르! 후배
기억이 날려나 찾아주니 반갑군.
많은 후배들이 찾아줘야 하는것인데 그점이 아쉽구나.
더욱 열심히 동참하길 바라면서...
그리움!
서울은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가 엉망이구나?
지금도 조금씩 내리고 있으니 내일이 걱정이네.
친구여 쉬운일이 아닐 텐데 정성이 보통이아니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처럼 건강 유지하길 바란다
눈길 운전하신분들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시고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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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의 고향 방에는 선배님이 있기에
많은 음악을 듣구 지나갑니다
선배님 다시한번 ㄳ 하다구 전하고 싶군요
늦은 인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신평 사는 14회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