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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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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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05.09.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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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5.09.13 10:47아침부터 넘 예쁜 꽃들이
마음을 더욱 환하게 해주고
좋은 글도 하루를 일깨워 줄것 같구먼 친구!
목포 날씨가 바람이 세차게 불구먼
비가 올려나?!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좋은하루 되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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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울비.. 2005.09.13 12:38목포야,,서울엔 비가 내리고있단다.
이런 날 가까이 있음 향기내음 나는 차를 마시면서
애길 나누고 싶구나.
난 오늘같은 날이면 집에서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커피향을 벗삼아 혼자 가을비에 빠져들고 싶어진단다..
옆진 아지매의 초대도 반갑지 않고 오직 나 만의 공간에서
여유로운 맘으로 오늘 하루을 보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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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09.14 06:07##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한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라 할 수 있으니
힘이 없으면 어찌 참고 용서하겠는가.
남에게 온갖 모욕을 당할지라도
힘있는 사람이 스스로 참아내는 것은
가장 훌륭한 참음이니
스스로 힘이 없어 굴복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어찌 참는 것이라 하겠는가.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듯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남이 나를 향해 불같은 성질을 내더라도
돌이켜서 스스로 침묵을 지켜라.
이러한 이치를 잘 지키면
스스로 이롭고 남에게도 이롭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침묵하고 참는 사람에게
자신이 이긴 것으로 여겨 오히려 험담을 하나니
모욕을 말없이 참아내는 사람이
언제나 이기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 애써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에 참는 것이요,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 참는 것이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가장 훌륭한 참음이다.
【잡아함경(雜阿含經)中에서..】
살아가면서 지혜롭게 참을수 있을정도의
경지에 이를수 있다면 내 삶은 성공이요~
또한 큰 행운이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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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부모님과 함께라면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드는군요?
고향 소식 듬북 담아오셔서 못내려간
선후배님을 위해 한봇따리 풀어 주세요~
안전하게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