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10 08:14
이제 당신의 아내를 한번 안아 주세요
조회 수 124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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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2005.09.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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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2005.09.10 10:42옆동네 동정에서 들어왔는데 참 사랑스럽고 온화한 마음을 전해들은것 같은
따스함이 느껴진네요.
진정 멋을 모르는 것은 아닌데 어떡게 딱히 표현할 변명할 말을 찿지 못했는데
진실로 나에 마음을 전하는 것같은 나를 대변해 주는 말들이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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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05.09.10 10:59이글을 읽으면서 나역시 아내한테 미안함과
올릴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
남편이라면 누구나 동감이라고 생각하겠지?
반성 하고 미래가 있으니 후회가 없겠죠!
공주 친구 세월을 탓하지 말게나.
너는 진짜 공주처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으니 말이야.
좋은친구!! 우리는 항상 친구가 될수 있겠지?
자주 들리세요 언제나 환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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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2005.09.10 11:43노래는 아주 애달프고
글은 아주 한점 거짓말 없는
우리들의 삶의 글이구나.
그래 그래!!!!!
아내들은 그렇게 마음이 넉넉하고
희생정신이 강하단다.
그런 여자들을
너네들은 항상 아껴주고 , 배려하고, 존중할줄아는
그런 너그러운 멋있는 남자들이 되거라.
말만 앞서고 허풍만떠는 빈 껍데기 같은
보잘것 없는 사나이로 삶을 마감하지 말고
언제나 봐도 여유있고, 당당하고, 똑똑하고,
든든하고, 어디에서나 기대고 싶은
그런 포근한 남편말이야.
서로가 아름다운 삶을 마감할려면
넉넉한 사랑을 베풀어야 될거야.
오늘도 늦지 않았거늘
아내에게 따뜻한 정을 맘껏 발산하거라.
계속 노력하고 TK^^^^^^^^
대한민국 아줌마들은 아주 씩씩하단다.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라면 옷 벗고도 천리길을 뛰어가는
그런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산단다.
나도 어울리니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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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05.09.14 06:36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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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고 쬐금 미안해서 이글 오린거여 시방?
난 공감하고 싶지 않다. 더 서글퍼 지니말이다.
아니야! 난 공주이고 싶으닌까 해당사항 하다도 없당께.. !!
알것쟤?...아직도 난 이런 아줌마로 변해가는 건 싫으닌까?....
이 좋은글을 그냥 거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