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
올해핀 벛꽃인것같은데
언제 가서 찍어왔을까?
아무튼 이때 우리들 고상많았어
저기올라가는 좌측에 감자밭이 있었는데
거기앉아서 사진도찍은거 같은데

요즘엔 오른쪽으로 골프 연습장이 생겼던데....

선배님!
아름다운 사진 고맙습니다^^
3회 소광입니다...,
그땐 아주 가느다란 어린 나무들이였는데
어느듯 한아름이 되어있군요,
우리내들 뱃살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리옆에 가까이 있을때는 왜
그소중함을 모를까?
우리친구들 벚꽃보면서
 해마다 그길을
마음으로 떠~!올릴텐데....
오랜만이다  까꿍!!!!

윤재학선생님께서도 다시 우리학교로
부임해오셨더라  어찌나 반갑던지....

그게 정말인가 점숙아짐!!!
그럼 연락한번 해봐야쓰겠네
그리고
소광아!!!
고맙다 이렇게 찿아줘서
사업은 잘되지
멀리서 가끔니소식 듣고있다

점수기친구 겁나 간만이내
부임 그거 찬말이여
반갑구먼 산까는 아니지만 ㅎㅎ

상근, 재열 까꿍

계절이 봄인가 싶더니 어느덧 여름날씨가
되어버린것 같아  아쉽네그려~

후배님 이곳까지 방문을 해줘서 고맙네요
그대들이 있기에 언제나 마음 든든해요.

울 재열회장님 옛추억을 더듬고 있구만...
호근이친구 잘 지내고 있는가?
점숙이도... 이곳에서 언제보았는지 기역조차
희미하네...
가끔이라도 들려서 흔적남기고 그러자고...
 
참 윤재학 선생님께서 우리학교로 부임하셨어?
뵙고싶다...

오랫만에 까꿍소리도 들어보고
선배님 소리도 들어서 기분이좋은데
어째 음악이없어서....
아 ~~~
호근이친구야 !
산까는 먼말이여
혹시 부산서 배워 온 말인가
전라도 촌놈이라서 그런지 뭔 말인지 몰것네....